|
18 |
|
09/28(일) 04:55 |
|
MLB |
|
|
|
|
|
패 3:7 |
|
| |
34 |
|
09/28(일) 10:05 |
|
MLB |
|
|
|
|
|
패 1:2 |
|
| |
선택경기수(조합수) : 2 예상 배당률 : 2.30 배 | |
두 경기 모두 틀렸다. 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뜻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맷케인을 앞세우고도 답이 없었고 컵스가 완전히 2진을 내세웠는데도 벤쉬츠는 '부상'을 이겨내지 못했다.
|
56 |
|
09/29(월) 03:30 |
|
세리에A |
|
|
|
|
|
승 1:0 |
|
| |
57 |
|
09/29(월) 04:00 |
|
프리메라 |
|
|
|
|
|
패 0:1 |
|
| |
선택경기수(조합수) : 2 예상 배당률 : 7.80 배 | |
항상 일은 예상하지 않은 데서 일어난다. 그것은 세비야의 승리였다. 밀란 더비의 접근은 맞았으나, 세비야의 승리까지는 예측하지 못했다. 아쉬운 폴더이다.
|
16 |
|
09/28(일) 01:00 |
|
세리에A |
|
|
|
|
|
무 0:0 |
|
| |
20 |
|
09/28(일) 03:00 |
|
프리메라 |
|
|
|
|
|
패 1:2 |
|
| |
선택경기수(조합수) : 2 예상 배당률 : 10.00 배 | |
|
16 |
|
09/28(일) 01:00 |
|
세리에A |
|
|
|
|
|
무 0:0 |
|
| |
20 |
|
09/28(일) 03:00 |
|
프리메라 |
|
|
|
|
|
패 1:2 |
|
| |
48 |
|
09/28(일) 22:00 |
|
세리에A |
|
|
|
|
|
승 2:1 |
|
| |
선택경기수(조합수) : 3 예상 배당률 : 14.40 배 | |
역사는 재현되지 않았다. 어쩌면 하나의 배팅으로 본전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 회고를 해 보자면 반니의 루즈타임골은 많이 아쉬웠다.
|
16 |
|
09/28(일) 01:00 |
|
세리에A |
|
|
|
|
|
무 0:0 |
|
| |
20 |
|
09/28(일) 03:00 |
|
프리메라 |
|
|
|
|
|
패 1:2 |
|
| |
41 |
|
09/28(일) 21:30 |
|
프리미어 |
|
|
|
|
|
승 2:0 |
|
| |
44 |
|
09/28(일) 22:00 |
|
세리에A |
|
|
|
|
|
승 2:0 |
|
| |
51 |
|
09/29(월) 00:00 |
|
프리메라 |
|
|
|
|
|
패 1:2 |
|
| |
선택경기수(조합수) : 5 예상 배당률 : 91.70 배 | |
분석이 완전히 틀렸음을 보여주는 배팅샷이다. 초반 예상했던 샷에서 비야레알만 제외하고 갔다. 분석에서 레체 하나 맞고 다 틀렸다. 비야레알은 히혼전에 고전했으나 한 골을 넣어서 이겼다. 이제는 심기일전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휴식이 필요할 때다.
-
나는 분석을 했고, 결과는 분석대로 나오지 않았다. 블로그를 읽는 분들에게는 참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기엔 이번회차가 '꿀회차'였고 꽤 많은 액수를 투자했지만, 하나도 회수하지 못했다. 쓰나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아스날에서 발생했다.
분석에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하고, 너무 전력외로 접근하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분석의 틀을 '전력'을 중심으로 한 분석으로 바꾼다면 분명 쓰나미를 맞을 것이다. 매번 정배당이나 대세로 꼽히는 경기들이 들어올 수만은 없다. 한 번 틀리고, 두 번 틀리고, 세 번 틀리고 '자신의 배팅원칙'을 바꿔서는 안 된다. 프로토나 주식투자, 리스크프리미엄이 동반되고 예측불가능한 '게임'에서는 기다림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언젠가 기회는 온다. 그리고 기 기회를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나는 나름대로 자신있었던 이번회차의 실패를 겪었지만, 내 배팅원칙을 바꿀 생각이 없다. 다만 경기력 요소를 조금은 더 생각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챔스 2차전 분석을 위한 자신감을 조금은 잃어버린 듯 하다. 하지만, 늘 그랬듯 '나만의 방식으로' 경기를 접근할 것이다. 그리고 '기다림' 끝에 승리를 맛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