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이스데이입니다. 8시 경기부터 다루고자 최대한 간단히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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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경기를 잘 선택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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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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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승

뉴욕메츠 승

세인트루이스 승

시카고화이트삭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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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미치켈러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경기이다. 동기부여가 있으며, 데스클라파니는 굉장한 불안감을 후반기 내내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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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은 플래허티와 더불어 최근 가장 멋진 투구를 선사하고 있으며, 폴티는 작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약간 살아난 듯 하나 홈 어드밴티지를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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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허티는 디그롬과 더불어 최근 가장 훌륭한 투구를 선사하고 있다. 상대는 램버트이며, 산동네에서 내려 온 콜로라도 타자들의 경쟁력은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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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린이 더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긴 하나, 몬카다의 복귀와 함꼐 분위기가 달라진 시삭스의 타선이다. 딜런시즈 역시 유망주이나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한 번 정도 타이밍을 잡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