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예선 36경기 중 26승5적특5페를 했으나, 토너먼트는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았는지 겨우 50% 를 넘어서는 4승1적특3패를 기록했습니다.

​

상당히 어려웠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

1.5~1.6 배당의 경기는 여전히 16강에서도 많이 부러졌습니다. 저는 조금 다양한 선택을 한 편이었는데, 아쉬운 경기들이 확실히 있었습니다.

​

웨일즈 0 : 4 덴마크 / 덴마크 0핸디 적중

이탈리아 0 : 0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1 실패 (연장에서 이탈리아가 승리만)

네덜란드 0 : 2 체코 / 2.5 오버 실패

벨기에 1 : 0 포르투갈 / 벨기에 0핸디 적중

크로아티아 3 : 3 스페인 / 크로아티아 +1 핸디 적중

프랑스 3 : 3 스위스 / 프랑스 승 실패

잉글랜드 2 : 0 독일 / 잉글랜드 0핸디 적중

스웨덴 1 : 1 우크라이나 / 스웨덴 0핸디 적중특례

​

이렇게 총 4승1적특3패.

​

예선전에서 5패 중 4패를 안겼던 유형. 1.4~1.7 사이의 배당률, 승리가 당연한 경기들이 오버타임에 가는 것이 2게임 발견되었다. 특히 프랑스는 스위스에게 3:1 로 이기다가 80분 이후 2골을 내 주고 말았다. 가장 아쉬운 경기이다. 이탈리아 경기는 이탈리아가 그냥 연장 가서 이겨도 된다는 플레이를 했고 이 점은 아쉬웠다. 연장 시작하자마자 2골을 넣어버렸으니..

​

네덜란드 vs 체코는 상당히 좋은 픽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무득점은 생각하지 못했다. 상성이나 스타일상 오버를 분명히 봤기 때문이다. 아쉽다.

​

덴마크는 의외로 대승을 했으며, 비슷한 배당률이 주어졌던 0핸디는 실패하지 않았다. 스웨덴vs우크라이나도 적특에서 우크라이나가 진출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좀 아쉬운 경기였다.

​

아쉬움을 뒤로 하고 8강전이 오늘 시작된다. 좋은 승부를 예측하고 싶다.

​

※ 모든 예측은 개미스터디 https://antstudy.co.kr 스포츠스터디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중 일부는 프로팁으로 제공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