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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Nig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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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나이지리아의 피파랭킹변화추이 (FIFA.com)

 

올림픽에서는 1996년 금메달, 2008년 은메달 등 좋은 성적을 냈던 나이지리아이지만,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미국월드컵과 프랑스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것이 전부인 나이지리아입니다.

 

밀레니엄 시대에 들어오면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피파랭킹) 나이지리아는 1999 82위였지만, 지금은 21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지속적으로 기량 좋은 젊은 선수들이 배출되고 있고, 유럽의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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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으로 본선 진출이 어려웠던 나이지리아는, 모잠비크가 튀니지를 잡아주는 바람에 행운의 기회를 얻게 되었고, 더 높은 목표에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1] 16강 진출 확률은 50% 미만이지만.

 


나이지리아는 배당률로 볼 때 두번째로 높은 1위 확률과 16강 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스에 근소 우위의 정도이고, 대한민국에 비해서는 앞서 있습니다. (Unibet의 배당률에 기인하여 판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16강 진출 확률 80% 이상 되는 아르헨티나를 제외하고는 한 팀도 50% 이상의16강 진출 확률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 남은 한 자리는 예상하기가 어렵다.

나이지리아가 아르헨티나를 첫 경기에서 만나는 것은 행운일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패하지 않는다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추후 일정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지리아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 2패의 열세를 보이고 있지만, 모두 1점차 이내의 승부를 냈다. 나이지리아의 역습을 우려한 아르헨티나가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현재의 마라도나 감독은 첫 경기에 소극적인 축구를 할 감독이 아닙니다.

나이지리아의 전력평가는 전문가들마다 각기각색으로 나타납니다. 제 생각을 곁들여 그 이유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2]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공격라인

 




나이지리아 축구는 4-4-2 (4-3-1-2) 또는 4-3-3 을 사용합니다. 강팀을 상대로는 4-4-2 (4-3-1-2)를 사용할 것 같고, 약팀을 상대로는 4-3-3 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능한 공격수들을 많이 최종명단에 올려 놓은 나이지리아의 공격력은 가히 폭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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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는 야쿠부(에버튼), 마르틴스(볼프스부르크), 카누(포츠머스), 오바시(호펜하임), 유타카(포츠머스), 오비나(말라가) 등 상당히 많은 공격수들을 최종엔트리에 선발했습니다. 사라고사의 우체와 에버튼의 아니체베는 최종선발에서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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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가 미들라인보다 공격수를 더 많이 뽑아서 경쟁을 시킨 것은 그만큼 나이지리아의 주전 공격수자리를 차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일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나이지리아의 공격력 스쿼드 뎁스는 훌륭하다는 것이겠지요.

 

공격라인은 공격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격수에게 어떻게 볼배급을 해 주고, 슛팅을 할 수 있는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세리에A의 팔레르모가 초반 부진하다가 후반 살아났던 이유도 공격형 미드필더 파스토레가 리그에 적응하면서 공격의 기회를 미콜리, 아벨, 카바니 등에게 성공적으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 공격수 이전의 패턴이 존재할 때 그 공격라인이 강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명문 구단 첼시의 미켈이나 칼루우체(알메리아) 등 공격라인으로의 연결을 해 줄 수 있는 선수들도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다는 것도 나이지리아의 장점입니다. 미들라인의 대부분은 득점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지역예선에서 많은 경기에 출장했던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올로핀자나가 잦은 부상 및 컨디션 상태로 제외된 것은 다소 충격적입니다. 대신 AS모나코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루나 루크나가 포함된 것은 감독이 커리어보다 기량이나 체력, 그리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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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들은 스피드와 킥력을 동시에 지녔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팀들이 월드컵에서 종종 중거리슛으로 경기의 흐름을 뒤바꾼다는 사실은 익숙한 사실입니다. 라거벡 감독이 공격수들을 많이 뽑은 것은 공격 위주의 축구를 구사하겠다는 뜻이며, 특히 그리스와 한국을 상대로는 더욱 그렇지 않을까요?

 

어쩌면 큰 의미에서의 세대교체를 시도한 나이지리아의 라거벡 감독은 이번 대회를 하나의 도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대표팀과 함께 해 온 수비형 미드필더 올로핀자나 같은 선수를 제외하면서 기량이 좋은 신예는 거침없이 선발하면서 공격력을 높이고자 했던 감독의 의지는 참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3] 나이지리아의 수비력, 무조건 약하다고만 할 것인가.

 

보통 나이지리아의 전력을 평가할 때, 공격은 좋지만, 수비가 치명적인 약점이다라고 소개합니다. 하지만, 실제 나이지리아가 치른 경기의 결과들을 모아 보면 수비가 약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예선에서 20득점 5실점의 안정된 공수의 조화를 보여주었던 나이지리아입니다. 튀니지와의 홈경기에서 2-2, 케냐 원정에서 3-2 승리 등 2실점씩 한 것 외에는 거의 실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던 것입니다.

오히려 약팀을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반면, 강팀을 상대로는 소극적이었습니다. 특히 2009 6월 프랑스를 상대로 친선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는 등 수비가 약하다는 부분에 동의할 수 없는 결과들을 내 왔습니다. 오히려 팀의 주축 수비수라는 요보의 실수로 인해 내 준 실점이 의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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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보가 에버튼이라는 좋은 팀에서 뛰고 있고, 공중볼 쟁탈전에서 능하긴 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매우 경기력의 기복이 심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새로 차출된 수스완 등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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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질레(원래는 풀백이었으나 아팜의 부상으로 최근 센터백으로 종종 투입), 요보가 센터백을 맡을 가능성이 높으며, 시투(볼튼), 타이우(마르세유) 등이 측면에서 자기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다만, 타이우 같은 경우 오버래핑을 통해 측면에서 기회를 만들어주는 데 능하나 수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는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예들을 이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센터백이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후방 침투에 약하다는 점은 나이지리아를 상대하는 팀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나이지리아는 후방침투에 약한만큼 오프사이드 작전을 통해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려 할 것이며 우리 대표팀의 공격라인은 이를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주전 중앙수비로 활약해 온 아팜이 23인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된 점은 조직력 부분에서 타격이 될 수 있으며, 이를 보완하는 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나이지리아는 수비가 취약한 팀이 아니라, 수비수들의 스피드가 느려서 최종 라인 침투를 허용할 경우 실점 가능성이 높아지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4] 두 차례의 평가전에서 드러난 것들

 



최근 나이지리아의 A매치 성적입니다. 콩고와의 경기는 A매치가 아니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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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에 열린 2차례의 평가전이 의미있는 자료로 여겨집니다. 나이지리아는 최근 2차례의 평가전에서 모두 무승부를 보여주었으나, 문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수비조직력은 탄탄한 편이었습니다. 콜롬비아와 사우디의 공격력이 그렇게 강력한 편은 아니지만, 2경기 1실점은 만족스러운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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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기대되었던 공격라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스웨덴 출신의 라거벡 감독의 공격라인 활용에 의구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웨덴은 유럽지역예선 10경기에서 5실점밖에 하지 않았지만, 좋은 공격라인을 갖추고도 13득점에 그쳤었습니다.

 

이제 한국전의 모의고사로 북한과의 평가전을 6 6일 앞두고 있는 나이지리아입니다. 북한 또한 코트디브와르전 모의고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기대가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나이지리아는 전력을 숨겨 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3차례의 평가전에서 라거벡 감독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5] 나이지리아의 16강 가능성, 그리고 전망

 

 


Bet365
에서 주어진 배당률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경기는 최종엔트리 발표후 / 그리고 첫 경기가 열린 후 수시로 변할 것입니다.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의 환급률은 94% 수준으로 나타나고 점점 아르헨티나 사이드로 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의 승리를 10% 정도로밖에 보고 있지 않아 적어도 아르헨티나가 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너무 비현실적인 배당입니다. 아르헨티나 경기를 제외하고 그리스와 한국을 상대로는 배팅업체들은 나이지리아의 우위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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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나이지리아는 최종엔트리 23명을 발표했습니다. 아팜, 우체, 아니체베는 제외되었지만, U-20 대회를 흔들어 놓았던 AS모나코의 제1유망주는 루크만 아루나는 주전자리를 지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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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팜이라는 주전중앙수비수가 무릎부상으로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은 수비조직력에 문제를 줄 수 있고, 라거벡 감독이 선발한 루크나 아루나 등 신예들은 국대 경험이 많지 않아 경험 부족이 하나의 이슈로 제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쿠부는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 못하며 득점력 좋은 사라고사의 우체는 부상으로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공격수들을 최대한 많이 선발했습니다. 특히 호펜하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오바시는 B조 선수들이 경계해야 할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야쿠부는 주전멤버자리를 차지하겠지만, 나이지리아가 4-3-3 을 쓸 경우 오바시, 오뎀윈지, 오비나, 마르틴스가 두 자리를 놓고 다툴 것입니다. 노장 은완코 카누는 우리나라의 안정환 같은 역할로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공백이 있다고 하지만, 공격라인을 보면 주전선수가 아니더라도 든든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정 공격수에 의존하거나 미들라인에서의 활약을 기대해야 하는 우리나라와는 반대되는 현상입니다. 또한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투입하는 전술도 가능합니다. 실제 칼루우체나 미켈이 만들어주는 공격기회는 에시앙이 빠진 가나보다 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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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는 최근 경기결과 및 네이션스컵, 또한 최종예선에서의 실점수에서 볼 수 있듯이 수비가 약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만만한 팀을 상대로는 끈끈한 수비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무조건 수비가 약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센터백의 스피드가 느려서 후방침투가 완료되었을 때의 약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만 지적하기보다는 후방침투를 좀처럼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도 동시에 알아야 합니다
.

나이지리아 역시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조직력보다는 개인기를 중심으로 하는 축구를 구사하며, 조직력에 약점이 있습니다. 개인기를 중심으로 하는 축구의 약점은 기복이 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개개인의 컨디션이 좋을 때에는 무서운 팀으로 변모합니다. 남아공은 나이지리아의 홈이 아니지만, 충분히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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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우려되는 사항이 있다면, 라거벡 감독은 스웨덴 국가대표팀을 맡으며 공격전술을 성공시키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나이지리아의 강한 공격라인을 과연 공격의 팀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체리쉬가 생각하는 나이지리아의 16강 진출 확률은?


나이지리아의 아팜이 빠진 것은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민첩한 에치질레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며, 최근 소속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요보가 단기전이라는 이름하에 집중력을 보여준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다른 팀에 비해 전력평가가 어렵습니다. 예상외로 전혀 부진할 수도 있고,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전력평가가 쉽지 않은 이유는 1) 감독 및 선수층이 지역예선 및 네이션스컵과 다소 달라졌고 (타팀의 대비가 쉽지 않음), 2) 올시즌 소속팀에서 부진했던 선수들이 단기전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미지수고, 3) 젊고 어린 선수들의 활약 및 개인기의 기복이라는 변수가 늘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린다는 점은 나이지리아에게 보이지 않는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여겨지며, 1차전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16강 진출이 유력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베팅업체들은 45-47%로 보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아프리카체리쉬는 아프리카 어드밴티지를 적용하여 다음과 같이 예측합니다.  


 

[참고자료] 나이지리아 최종명단(최종엔트리) - 23

 

GK : 빈센트 엔예아마(하포엘 텔아비브), 델레 아예누그바(브네이 예후다), 어스틴 에지데(하포엘 페타흐 티크바)

DF : 타예 타이우(마르세유), 엘더슨 에치에질레(), 치디 오디아(CSKA 모스크바), 조셉 요보(에버턴), 대니 시투(볼턴), 아요델레 아델레예(스파르타 로테르담), 라비우 아폴라비(잘츠부르크)

MF :
존 우타카(포츠머스), 칼루 우체(알메리아), 딕슨 에투후(풀럼), 존 오비 미켈(첼시) , 사니 케이타(알라니야),  루크만 아루나(모나코),  유수프 아일라(디나모 키예프
)

FW=
아예그베니 야쿠부(에버턴), 은완코 카누(포츠머스), 오바페미 마르틴스(볼프스부르크), 오비나 은소포르 (말라가), 치네두 오바시(호펜하임), 오사제 오뎀윙기(로코모디브 모스크바
)

오늘은 최종명단 데드라인입니다. 나이지리아도 썼다가 상당 부분을 수정했네요. (혹시 빼먹고수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최종명단이 나온 후 올리는 팀리포트가 진짜일 것 같습니다. 기존에 썼던 것들도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다음 팀리포트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B조까지는 순서대로 쓰되, C조부터 H조부터는 랜덤으로 쓸 생각입니다. 너무 예정된 수순의 연재물은 재미없잖아요^^

 

생각해보니 글을 쓰는 것보다 자료를 찾고 입력하고 편집을 하는 데 더 시간이 걸려서 일단 글을 쓰고 수정하는 방법을 취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의 팀리포트와 차별화를 두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월드컵 기록식 20회차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프로토 44회차에도 그리스vs파라과이, 세르비아vs폴란드, 스페인vs대한민국, 이탈리아vs멕시코 등의 A매치 빅경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K리그도 8강 진출의 동기부여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나눠주시고, 2-3경기를 고르기 위한 좋은 의견 나눠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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