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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올리베르지루 (몽펠리에)

루카스포돌스키 (쾰른)

산티카솔라 (말라가)

 

OUT

 

알무니아 (왓포드)

카를로스베라 (레알소시에다드)

 

 

이 팀은 기본적으로 투자를 많이 하였다. 카를로스베라를 판 것 외에는 거의 3000만 이상 파운드를 투입하며 영입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가장 비싼 산티 카솔라의 영입은 너무 기대되는 부분이다. 카솔라의 부재는 비야레알을 강등시켰다. 말라가가 자금난에 허덕이면서 카솔라를 팔아야 하는 사정에서 아스날을 원했고, 그는 원하는 팀 아스날로 이적하였다.

 

반페르시 외에 공격수의 결정력이 늘 문제되었던 아스날은 2명의 뛰어난 공격수를 영입하였다. 4-3-3 을 쓸 수도 있을 정도의 공격라인, 프랑스리그를 지배했던 공격수 지루(몽펠리에)와 독일 국가대표 포돌스키(쾰른)를 동시에 영입하면서 공격라인이 매우 강해졌다. 카를로스베라는 임대선수였고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하였다. 박주영은 공격수 둘의 영입으로 더욱 잉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작 수비 뎁쓰를 해결하지 못하지는 못하였다. 사나, 클리시, 코스엘니 외에 주루, 베르마엘렌, 스킬라치 등 뭐 나쁘다고 보기도 어렵지만 늘 누군가가 부상을 안고 베스트로 임하지 못했던 아스날의 수비진이다. 이에 대해 뎁쓰적 보강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슈치에스니가 자리잡음에 따라 알무니아는 잉여가 되었고 왓포드로 이적하였다.

 

 

<종합평가>

 

1. 공격적 투자 - 카솔라의 영입은 심하게 기대가 된다.

2. 공격라인의 강화 - 도대체 누굴 주전 공격수로 써야 하나? 반페르시, 월콧, 지루, 포돌스키, 벤프너 등.

3. 수비의 뎁쓰를 강화하지 못한 아쉬움은 분명히 있다.

 

* 이는 8/14 현재 기준이며,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이적 현황은 생략하였습니다. 주관적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