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의 세리에A] 파워랭킹 (20라운드) + 겨울이적시장 오피셜 상황 업데이트

* 세리에A  20라운드 결과 : 무승부 빈곤을 한번에 탈출하다. (12게임 중 6게임이 무승부)

(17라운드 취소된 2경기)

 

한 주간 아탈란타와 볼로냐가 1승1무를 거두며 가장 많은 승점을 챙겼습니다.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승리한 볼로냐는 꼭 한 해 한 번씩 대형 역배당을 한 번 터뜨리네요. 그리고 근레 무승부가 좀처럼 없었는데 12게임에서 무려 6게임의 무승부 경기가 나왔습니다. 로마와 밀란, 나폴리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칼리아리와 팔레르모 또한 좋은 경기력의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삼프도리아와 우디네세는 긴 무승 행진을 여전히 탈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로마 원정에서 패하고 홈에서 바리를 이기지 못한 제노아 역시 유로파 탈락의 후유증이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듯 합니다.

 

세리에A 당국은 폭설을 예상하기로 했을까요? 주중 경기를 치른 두 팀은 다시 이번 라운드에 파트너 체인지를 해서 맞붙게 됩니다. 그러니까 체력적인 문제는 크게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20라운드 현재 세리에A 순위 : 밀란의 2위 굳히기와 유벤투스의 5위 추락

Position			Team	P	W	D	L	F	A	GD	Pts
1			Internazionale	20	14	4	2	43	19	24	46
2			AC Milan	19	12	4	3	35	19	16	40
3	p	2	AS Roma	20	10	5	5	33	24	9	35
4			Napoli	20	9	7	4	29	24	5	34
5	q	2	Juventus	20	10	3	7	32	26	6	33
6	p	1	Palermo	20	8	7	5	24	21	3	31
7	p	4	Cagliari	19	9	3	7	31	23	8	30
8	q	2	Fiorentina	19	9	3	7	26	19	7	30
9	q	1	Bari	20	7	8	5	25	20	5	29
10			Parma	20	8	5	7	24	26	-2	29
11	q	2	Genoa	20	8	4	8	33	36	-3	28
12	p	1	Chievo	20	8	3	9	21	21	0	27
13	q	1	Sampdoria	20	7	6	7	23	28	-5	27
14			Livorno	20	6	3	11	13	27	-14	21
15	p	1	Udinese	19	5	5	9	20	24	-4	20
16	q	1	Lazio	20	4	8	8	15	21	-6	20
17			Bologna	20	5	5	10	21	29	-8	20
18	p	1	Atalanta	20	4	5	11	20	30	-10	17
19	q	1	Catania	20	3	7	10	18	29	-11	16
20			Siena	20	3	3	14	21	41	-20	12

 

AC밀란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피오렌티나 원정) 승점 40점으로 인터밀란에 6점차로 좁혀 왔습니다. 로마는 승리했지만, 나폴리와 유벤투스가 모두 승리하지 못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지는 듯 하네요. 팔레르모는 어느새 6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칼리아리 역시 최근의 상승세가 순위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피오렌티나는 홈에서 볼로냐에게 패한 충격에 8위입니다. 초반 좋은 모습이던 파르마와 제노아는 둘 다 하락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네요.

13위와 14위의 격차가 2경기차이로 나타나고 있으며, 14위 이후부터는 강등 가능권입니다. 리보르노가 다소 앞서 있는 가운데 아탈란타와 볼로냐가 승점 4점을 추가했네요. 카타니아는 막시로페즈를 영입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지막 발악을 해야 할 시에나는 사실상 3경기 이상을 뒤집어야 합니다.

 

★ 20라운드 파워랭킹 및 겨울이적시장 주요 업데이트 ★

 

* 이적 시장의 경우, 제대로 정리가 된 곳이 없어서 별도로 정리하지 않고 파워랭킹 안에 종료되기 전까지는 첨부합니다. 그레코(AS로마à피아센자)등 한 번도 출전하지 않은 전력외 선수의 영입/방출 내용은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AC밀란의 데이빗 베컴, 출처는 짐비오)

1위 : AC 밀란 (↑2) : 나폴리, AS로마와 사실상 공동 1위

 

AS로마, 나폴리와 경기력승점 20점으로 동률이지만 동률일 때는 지난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는 원칙에 따라 AC밀란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베컴의 가세 이후 한 명의 훌륭한 프리킥커가 더 생김으로써 어느 팀도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 된 밀란은 시에나를 완파하면서 인테르에 크게 밀리지 않은 채로 2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In : 데이비드 베컴 (From. LA갤럭시) – 임대
    도미니크 아디야 (From. 프레드릭스타드FK) – 124만 유로

Out : 마르코 스톨라리 (To. 삼프도리아) – 임대

 

2위 :  AS로마 (↓1)

10게임 연속 무패행진을 진행중인 로마는 원정에서 2승5무3패라는 점, 그러니까 10번 중 2번밖에 이기지 못한 점을 극복해야 한다. 토티와 토니로 이루어질 새로운 투톱 토토 형제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In : 루카 토니 (From. 바이에른뮌헨) – 임대

Out : 스테파노 구베르티 (To. 삼프도리아) – 임대

      안드레아 베르톨라치 (To. 레체)  

    

3위 : 나폴리 (↓1)

나폴리는 7라운드 이후 한 번도 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7승 6무의 성적은 썩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무승부가 많다는 것은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점이고, 데 산치스 골기퍼의 클린싯 행진이 아니었다면 위기에 처할 수도 있었다. 라베찌의 부상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나폴리 공격라인의 과제가 될 것이다.

In : 도세나 (From. 리버풀) – 445만 유로

Out : 피아 (To. 토리노) – 임대

     다톨로 (To. 올림피아코스) – 임대

 

4위 : 팔레르모 (↑1)

 

팔레르모는 까다로운 나폴리 원정에서 승점을 챙기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4승2무를 기록한 팔레르모는 14위에서 6위깢디 올라왔다. 파스토레의 활약이 생각보다는 미진한 가운데 미콜리, 카바니 등의 공격라인 및 골기퍼 시리구를 중심으로 한 수비라인도 취약한 편은 아니다. 아니, 팔레르모의 상위권 원동력은 공격보다는 수비로 판단된다.

 

5위 : 인터밀란 (↓1)

 

바리 원정은 까다로웠을까. 그것보다는 주전들이 빠지면서 조직력이 흐트러졌던 것이 문제일 것이다. 0-2로 뒤진 상황에서도 2-2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저력을 보여 준 인터밀란은 이번 밀란 더비에서도 에투, 스탄코비치, 문타리, 키부 등이 결장할 예정이다.

 

In : 고란 판데프 (From. 라치오) – 자유계약

Out : 데이비드 수아조 (To. 제노아) – 임대

     페트릭 비에이라 (To. 맨체스터시티) – 자유계약

 

6위 : 칼리아리 (↑1)

 

다시 연승을 시작한 칼리아리는 4경기동안 다시 지지 않고 있다. 나폴리, 로마와의 홈경기에서 극적인 동점을 만들며 패하지 않은 것은 이러한 흐름의 시작이었다. 이제 2라운드에서 홈에서 1-3 패배를 안긴 꼴지 시에나를 상대로 복수하기 위해 원정을 떠난다. 올시즌 테이블에서 보면 시에나가 칼리아리를 원정에서 이겼던 것도 자연스러운 모습은 아니었다. 리보르노와의 홈경기에서 라리베리가 2골을 넣으며 상대팀에서 주의해야 할 선수가 또 한 명 추가되었다.

 

In : 아리아우도 (From. 유벤투스) – 임대

 

7위 : 피오렌티나 (↑1)

 

20라운드 볼로냐에게 홈에서 패한 피오렌티나는 코파이탈리아에서 라치오를 3-2 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챔피언스리그까지 앞두고 있는 피오렌티나는 챔스를 위해 아뎀라이치, 마리오볼라티 등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여 스쿼드 뎁쓰를 강화하였다. 그리고 얼마전 올시즌 이적시장을 마쳤다고 구단주가 선언했다.

 

In : 펠리페 (From. 우디네세) – 임대

    아뎀라이치 (From. 파르티잔) - 623만 유로

    마이로볼라티 (From. FC포르투) – 311.5만 유로

Out : 다리오 다이넬리 (To. 제노아) – 222.5만 유로

     호세 카스티요 (To. 바리) – 71.2만 유로

     사비오 은세레코 (To. 볼로냐) – 임대

 

8위 : 키예보 (↑1)

 

키예보의 수비가 좋은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예페스를 비롯한 키예보의 포백은 대단히 적극적이고 거칠다. 키예보의 경기는 어떤 심판을 만나느냐도 하나의 변수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올시즌 키예보보다 적은 실점을 하고 있는 팀은 인터밀란, AC밀란, 피오렌티나, 그리고 AS바리 뿐이다.

 

In : 엠마누엘 바두 (From. 베를린)

 

9위 : 유벤투스 (↑1)

 

히딩크는 더 높은 몸값을 원했고 유벤투스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직 카모라네시 등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지만 델피에로의 복귀와 파올루치, 칸드레바의 임대영입으로 인해 공격자원을 충분히 보강하였으며, 초반 성공적인 폼을 보였던 4-3-1-2 를 다시 한 번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In : 미카엘 파올루치 (From. 시에나) – 임대

    안토니오 칸드레바 (From. 리보르노) – 임대 (원래 우디네세 소속)

 

Out : 아리아우도 (To. 칼리아리) – 임대

      몰리나로 (To. 슈투트가르트) – 임대
     티아구 (To. AT마드리드) – 임대

 

10위 : 우디네세 (↑5)

우디네세는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지만, 아직 1경기를 덜 치렀고 그 경기는 칼리아리와의 홈경기이다. 역시 6경기동안 승리가 없는 삼프도리아와 홈에서 격돌하며 긴 무승행진의 탈출을 바란다. 패하면 안 되었을 파르마 원정에서 승점을 챙기며 일단은 흐름이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인레르가 돌아오는 우디네세의 미들라인은 다고스티노의 이적소식에도 크게 무너져 보이지 않는다. 경기력지수에 비해 가장 승점을 못 얻고 있는 그들의 후반기 약진을 기대한다.

In : 안드레스 랑그렌 (From. 헬싱보리)

Out : 펠리페 (To. 피오렌티나) – 임대

 

11위 : 리보르노 (↑3)

 

칸드레바의 이적은 그들의 공격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다행히 루카렐리와 타바노가 돌아오면서 공격수들이 삼프도리아에서 과거 좋은 활약을 펼쳐 준 벨루치의 영입과 함께 안정된 폼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위안이다. 제노아로부터 임대영입한 에스포시토도 현재의 팀에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이다.

 

In : 리카르도 안토니 클락 (From. 휴스턴 디나모)

    클라우디오 벨루치 (From. 삼프도리아)

    안드레아 에스포티토 (From. 제노아) – 임대

Out : 펠리페 (To. 피오렌티나) – 임대

 

12위 : 라치오 (↓4)

 

플로칼리는 오자마자 몇 게임 뛰다가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곧, 라치오의 공격력은 플로칼리 영입 이전과 다름없어졌다. 자라테의 이기적인 플레이는 여전하며, 자라테가 정말 미치지 않는 날이 아닌 한 라치오의 고민은 계속될 것이다. 만약 콜라로프까지 이적하게 된다면, 저예산정책의 참패를 맛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In : 세르지오 플로칼리 (From. 제노아) – 임대

   곤잘로 바레투 (From. 다누비오) – 267만 유로
Out : 판데프 (To,. 인터밀란) – 자유계약
     엘리세우 (To. 사라고사) – 임대

     크리바리 (To. 시에나) – 임대

 

13위 : 카타니아 (↑4)

 

가시적인 것만 보았을 때 카타니아가 잘 하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삼프도리아 원정에서 승점을 챙긴 건 카타니아로서는 최선의 성과이고, 카타니아는 강등 탈출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였다. FC모스크바로부터 막시 로페즈를 영입하여 공격라인을 강화하였고, 바리엔토스가 돌아온다면 카타니아의 미들라인은 현재보다 매우 강력해진다. 이제 홈에서 승점을 쌓을 때도 되지 않았나? 시칠리아로 떠나는 것은 모든 팀이 꺼려하는 것은 분명하다.

 

In : 막시 로페즈 (From. FC모스크바)

Out : 시모네 페체 (To. 아스콜리)

 

14위 : AS바리 (↓2)

 

바리는 인터밀란과의 홈경기에서 PK 2개를 얻어서 승점을 챙겼지만, 초반 좋았던 수비는 라노키아가 빠짐과 동시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질렛 골기퍼가 큰 활약을 해 주고 있는 것이 위안이다. 수비가 약해진 바리가 언제까지 초중반의 경기력을 지속할지는 미지수이다. 강등권에 비해서는 다소 여유로운 포지션을 지니고 있는 앞으로의 AS바리의 행보가 주목된다.

 

In : 호세 카스티요 (From. 피오렌티나) – 77.2만 유로

15위 : 제노아 (↓4)

 

팔라디노와 팔라시오, 거기에 노련한 크레스포의 공백은 제노아 공격을 무디게 만들고 있다. 여전히 스쿨리와 메스토 등이 강력하지만 측면에서의 창의적인 공격루트를 상실한 제노아는 팬으로서도 답답하다. 다이넬리를 영입하였으나 모데스토와 에스포시토를 보내면서 수비가 강화되었다고도 볼 수 없다.

 

In : 데이비드 수아조 (From. 인터밀란) – 임대
    다리오 다이넬리 (From. 피오렌티나) – 222.5만 유로

Out : 세르지오 플로칼리 (To. 라치오) – 임대

     안드레아 에스포티토 (To. 리보르노) – 임대

     프란시스코 모데스토 (To. 볼로냐) – 임대

  

16위 : 아탈란타 (↑2)

아탈란타는 무티 감독으로 바뀐 이후 1승1무를 거두고 있다. 특히 도니를 중심으로 살아난 공격력은 상대팀에게는 위협이 된다. 좋은 경기력을 지니고도 승점을 챙기지 못한 팀 중 하나인 아탈란타의 후반기 약진이 기대된다. 토리노로부터 파비오 자네티를 영입하여 수비를 보강하였다.

 

In : 다니엘레 카펠리 (From. 레지나) – 임대복귀

    에르네스토 체반톤 (From. 세비야) - 임대

    파비오 자네티 (From. 토리노) – 임대

Out : 미구엘 라윤 프라도 (To. 아메리카) – 임대

 

17위 : 파르마 (↓4)

파르마는 우디네세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며 3연패 후 바로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칠리아 원정을 떠나게 된다. 갈로파, 란자파메, 자카르도는 징계로 결장하게 되며, 팔로스키는 여전히 부상중이다. 크레스포까지 영입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현재의 파르마는 분명 팀 상태가 불안정적이다.

 

In : 레오나르두 안토니오 마르티네즈 (From. Fc Südtirol) – 임대 복귀

Out : 폰타넬로 (To,. CA 티그레) – 임대

 

18위 : 시에나 (↓2)

시에나는 밀란에게 완패당했다. 이제 강팀과의 죽음의 일정이 끝난 상황에서 강등 탈출을 위해서 사력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작년 9승5무5패로 선전했던 홈에서 더 많은 승점을 쌓을 필요가 있다.

 

In : 크리바리 (From. 라치오) – 임대

Out : 미셸 파올루치 (To. 유벤투스) – 임대

 

19위 : 볼로냐 (↑1)

 

볼로냐의 디바이오는 다른 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아탈란타를 상대로 2골을 넣었다. 지난 피오렌티나 원정에서도 한 골을 넣어 2경기 3골을 넣고 있다. 그의 컨디션이 좋아진다면 어느 팀도 볼로냐를 그저 얕볼 수만은 없다. 제노아로부터 모데스토를 영입하여 수비를 조금 더 보강하였다.

In : 사비오 은세레코 (From. 피오렌티나) – 임대

   프란시스코 모데스토 (From. 제노아) – 임대

Out : 지아코모 테데스토 (To. 레지나)

     파블로 오스발도 (To. 바르셀로나) – 임대

 

20위 : 삼프도리아 (↓1)

 

삼프도리아는 초반 1위팀의 모습은 현재 전혀 없다. 델네리 감독을 찬양하던 삼프도리아팬들은 이제는 비난하기 시작했다. 카사노와 파찌니는 이상하게 충성심이 없어 보이고 세미올리가 돌아온 상황에서도 공격라인은 아직 맥을 못추고 있다. 원정에서의 수비는 여전히 불안하다. 설상가상으로 골기퍼 카스텔라찌마저 부상을 당해 급기야 AC밀란의 서브골기퍼 스톨라리를 임대로 영입했다.

In : 스테파노 구베르티   (From. AS로마)
    마리오 카사노 (From. 피아센자)

    마르코 스톨라리 (AC. 밀란)

Out : 마리우스 스탄케비시우스 (To. 세비야) – 임대

     살바토레 포티 (To. 피아센자) – 임대
클라우디오 벨루치 (To. 리보르노)

    빈센초 피오릴로 (To. 레지나) - 임대

 

 

* 21라운드 매치업
 

해외 도박사들이 보는 배당률

 

국내 오즈메이커들이 보는 배당률

 

 

21라운드는 배당이 말해주듯 확실한 경기란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최근 경기력이 좋은 팀들이 오히려 역배당을 받고 있는 경우들도 발견할 수 있으며, 경기력이 좋지 않은 팀들이 저배당을 받고 있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외배당과 국내배당을 비교하면 더욱 어렵습니다. 제노아와 우디네세, 팔레르모의 배당은 많이 후려쳐져 있습니다. 시에나와 리보르노는 해외에서는 동일한 배당을 받았으나 국내에선 칼리아리의 경우는 배당변동이 되는 등 압도적으로 원정사이드의 배당삭감을 하고 있네요.

21라운드의 빅매치는 역시 밀라노더비, 그리고 유벤투스와 로마의 경기가 되겠지요. 팔레로므와 피오렌티나의 경기 또한 뒤지지 않는 빅매치라고 여겨집니다. 눈을 켜시고 즐겁게 경기를 보셔요 ^^   

 

* 프로토 7회차 분석은 천천히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면 이 글에 리플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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