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Log







[아탈란타 관점]

1. 아쿠아프레스카의 아쉬운 득점기회들 (+)

아쿠아프레스카는 이날 3개의 슛팅 중 결정적인 슛팅 2개를 기록했지만, 카스테라찌의 골기퍼의 선방과 골포스트를 맞는 비운을 보였습니다.. 아쿠아프레스카의 득점력이 살아난다면, 도니, 티리보키 (누가 출장하든) 라는 훌륭한 공격자원을 보유한 아탈란타가 좋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운이 없었던 아탈란타 (+)

아탈란타와 삼프도리아는 초반 비슷한 경기 운영을 했지만, 삼프도리아의 퇴장 이후 아탈란타의 원사이드 경기로 흘러갔습니다. 비록 한 골을 허용했지만, 아탈란타는 일방적으로 삼프도리아를 몰아 붙였다. 골기퍼 세이브 4개와 골대에 맞는 슛팅 2개가 아탈란타의 비운을 보여줍니다. 경기력이 과소평가될 수 있는 요소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4라운드 포인트

아탈란타는 바리 원정을 떠납니다. 도니가 가벼운 부상을 안고 있어 티리보키가 선발출장한다고 해도 큰 타격은 없을 것입니다. 비록 바리 원정이지만, 바리의 득점력과 아탈란타의 탄탄한 수비를 생각하면,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삼프도리아 관점]

1. 카스테라찌 골기퍼의 신들린 선방 (+)

요즘 주목하고 있는 골기퍼가 둘 있다면, 하나는 EPL의 소렌센 골기퍼이고, 하나는 세리에A의 카스테라찌 골기퍼입니다. 카스테라찌는 이 날 경기 포함 3경기동안 1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탯이 말해주듯 카스테라찌 골기퍼의 활약 여부는 삼프도리아가 승점을 챙기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 4라운드 포인트

삼프도리아는 시에나를 홈에서 상대합니다. 삼프도리아의 티소네는 이 날 출전불가하며, 이는 경기력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홈에서 강한 공격라인을 구축하는 카사노, 파찌니 투톱의 활약은 물론 긍정적인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