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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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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목)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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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FA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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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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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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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목) 0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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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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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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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경기수(조합수) : 2 예상 배당률 : 46.90 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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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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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목)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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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FA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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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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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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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목) 0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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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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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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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경기수(조합수) : 2 예상 배당률 : 26.40 배 | |
[제 분석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계속 틀리고 있습니다. 처음 분석글과 챔스1차전에서 '괜찮은 적중률'을 보였었는데요. 그 이후로요. 조금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경기가 전개되는 것 같습니다.
분석을 하고, 그 생각의 과정을 글로 표현하기가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은 하면 좋은데,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설득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프로토에서 과정보다 중요한 것은 "결과" 가 아닐까 합니다. (시험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고배당 배팅의 매력은 '한 번에 만회 또는 역전하는 것' 임을 스스로 알고 있기에 배팅원칙은 바꾸지 않고 있지만, 프로토 분석가가 갖추어야 할 자격은 "한 방"이 아니 "
많이 적중할 수 있는 분석력"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회차는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했던 회차이고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회차였습니다. 너무도 분석이 빗나갔죠. 결과는 라치오 승+ 리버풀 승 이었잖아요. 그것도 두 골차 이상으로..
제 나름대로는 라치오가 리그에 집중할 것이며 FA컵의 이변을 기대했고, 아인트호벤이 0:3 으로 졌기 때문에 '승점 '을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패착이었지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도 좀 무모했죠? ^^ 리버풀이 무너지고 첼시가 잡아줄 줄 알았는데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저는 분석을 하는 이유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 입니다. 정말 재테크를 위해서입니다. 지금껏 프로토로 마이너스는 아니니까 수익을 내고 있기에 한두번의 낙첨이 절망스럽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음을 기다리지요..근데, 그 기다림의 시기가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다른 분들께 모름지기 피해를 주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연휴네요.. 강인해 보였던 최진실 씨의 자살 소식도 충격적이고, 1300원/달러를 향하여 가는 환율도 충격적입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78회차는 꼭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