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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란?

삼각편대는 사전적으로는 삼각형 모양의 대형을 갖추는 . 또는 그런 대형 의미를 지니지만, 일상적으로는 어떠한 일을 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명의 사람 또는 조직을 의미합니다.

정치에서 선거운동을 삼각편대를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고, 야구시리즈에서 1선발부터 3선발까지 나설 삼각편대가 출격한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특정분야가 아니라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도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체리쉬닷컴의 키워드 삼각편대는 월드컵, 프로토, 세리에A” 것입니다.

 

이제 남아공월드컵이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4년만에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라서 설레임은 이루 말할 없습니다.

 

축구, 그리고 월드컵에서도 삼각편대라는 말을 찾아볼 있습니다. 주로 4-3-3, 3-4-3, 4-2-3-1 쓰리톱을 의미하기도 하며, 팀내 핵심선수 3명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국 축구의 삼각편대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한국대표팀의 삼각편대는 박지성(맨유), 이청용(볼튼), 박주영(AS모나코) 해외파 3인방을 일컫습니다. 실제로 우리 대표팀의 공격라인을 구축하면서 미들라인에서의 압박을 펼칠 주역들입니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며, 한층 진보하다!  박지성

삼각편대의 맏형 박지성은 한층 진보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EPL 38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피날레를 장식한 박지성은 주로 날개로 활약했는데, 올시즌에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올라운드플레이어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테레오타이프한 스타일의 축구에서 미리 상대의 전술이 파악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박지성이 공격형 미드필더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있다는 사실은, 번의 월드컵에서 박지성의 존재감을 알고 있는 상대팀에게는 매우 부담이 것입니다.

 

 

 

공격은 내가 맡는다! – 박주영

 

올시즌 AS모나코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가장 많이 언론에 오르락내리락했던 박주영은 국가대표 주전공격수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올시즌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27게임에서 8 3어시스트를 성공시키며 네네와 함께 모나코의 공격을 책임졌습니다. 박주영은 피지컬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가 건강한지의 여부는 우리 대표팀의 전력을 논할 ,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볼튼을 구해내다! – 이청용

다소 과장된 표현일지 모르지만, 삼각편대의 막내 이청용은 볼튼 원더러스를 강등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션데이비스의 부상으로 다소 조직력이 흐트러진 볼튼에 있어서 이청용의 역할은 매우 컸습니다. 주로 오른쪽에서 활약하면서 상대 진영을 허물어뜨리며 테일러, 케빈데이비스 등의 공격라인에게까지 연결되는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해냈습니다. 거침없는 돌파와 좋은 피지컬 능력은 상대팀이 볼튼을 만만하게 보지 못하게 했으며, 마지막에 체력저하로 인해 경기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볼튼 내에서 그의 활약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날개로 활약할 이청용의 돌파와 만들어지는 측면 공격은 핵심적인 공격루트가 것입니다.  

 

 

선수의 활약이 담긴 CF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선수들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해지고, 우리나라의 16 진출이 마치 현실화된 것마냥 느끼지기도 합니다. 이들 삼각편대에 많은 것을 기대해보자구요!

최근 소개된 삼성 파브 3DTV, 편의 CF ‘프리킥편 선수교체편 선수의 활약을 담고 있습니다. 삼각편대를 비롯한 우리 대표선수들은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펼치고 있고, 그리고 PAVV 3DTV 젊은 부부가 시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혼을 하고 싶어서인지 이런 모습이 너무 예쁘게만 느껴집니다.

 

CF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정말 생생하게 느껴지는 삼각편대의 플레이를 확인하실 있습니다. 30 가량의 짧은 CF 이니 쉬어가신다고 생각하시고 보세요.

 

 

먼저 프리킥편입니다. 박주영의 반칙 상황에서 프리킥 벽을 형성하는 모습입니다. 선수들의 플레이가 정말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TV 보고 있는 남자는 함께 프리킥을 막아내는 동참하는 , 화면속이나 화면바깥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그만큼 화면이 현실과 다르지 않을 정도로 생생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합니다 ^^ 박주영이 위험하게 반칙했지만, 어떻게 막아낸 합니다~ (상상~)

 



다음으로 선수교체편입니다. 이청용이 반칙을 당하고 박지성과 교체됩니다. 교체되어서 화면 바깥으로 나오는데 현실과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부부와 이청용은 앉아서 PAVV TV 통해 축구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선수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을 보니 한국대표팀이 골을 넣고 승리했나 봅니다. 화면 발치에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앉아서 망연자실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모습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삼각편대의
플레이를 기대하며

 

축구는 11, 그리고 교체선수 3명이 함께 플레이를 하는 게임으로 모든 선수의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2002 한일월드컵 4강전의 일등공신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던 최진철이었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3명의 삼각편대가 우리 한국대표팀의 공격루트를 만들어내는 주역들이기 때문에 주목하지 않을 없습니다.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의 플레이가 빛날 , 우리 대한민국의 16 진출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삼성 PAVV 3DTV 정말 부럽습니다. 시간이 흘러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아니면 결혼 혼수용품으로 하나 마련하고 싶을 정도로 현장감이 넘치네요.

 

제가 직접 관전하게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빅토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