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39회차] 베팅라인
2010. 5. 15. 12:39 |
[프로팁스터 체리쉬]/프로토 베팅라인
1그룹 경기
최종적으로 이 경기들을 픽하게 된다면 비중이 높은 경기들입니다.
팔레르모는 동기부여가 있지만, 구아렌테, 파도인 등 아탈란타의 선수들은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합니다. 아탈란타가 열심히 경기하지 않을 경우 결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아탈란타의 마음 (최근 홈 4승1무) 만 있다면, 팔레르모가 쉽게 상대하기 힘들 것입니다. 19라운드에서 아탈란타는 팔레르모의 공격을 잘 막아내었고, 비록 PK를 하나 내 주긴 했지만 우세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팔레르모의 주전공격수 미콜리는 결장합니다. 삼프도리아가 앞서나갈 경우 팔레르모는 의욕을 상실하고, 이 경우 지난번의 토트넘의 래드냅 감독이 번리에게 선사한 시혜적인 태도를 취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배당가치 때문에라도 데려갑니다.
삼프도리아의 경우 선제골을 넣으며 6위를 확정한 나폴리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지만, 아탈란타가 팔레르모에게 좋은 경기를 하고 있으면 '패' 해도 챔스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홈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는 그림은 쉽게 그려지지 않습니다. 삼프를 데려갈 경우 무를 보험으로 받칩니다.
칼리아리는 25라운드 이후 승리가 없고, 볼로냐가 37라운드에서 카타니아와의 무승부에 만족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크게 순위 상승의 의지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로마에게 역전패당한 아쉬움이 남지만,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준 칼리아리의 패턴상 홈 승리를 가져가야 합니다. 볼로냐 홈에서도 승리한 바 있는 칼리아리입니다. 사실 그동안 칼리아리가 보여 온 행보가 찝찝하면 패스가 마땅합니다. 올시즌 칼리아리는 11차례의 이변을 냈으며, 그 중 6번을 베팅회사에 이익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2그룹 경기
이 경기들은 1그룹에 비해 비중이 낮지만, 배당이 좋은 경기들입니다.
로마는 인테르가 이길 경우 자력 우승이 불가능합니다. 로마를 상대로 키에보는 좋은 수비를 하고 있고 2년전과 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경기 도중 의지 상실로 인한 '무승부'는 너무도 많이 생각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과감하게 '승'에 배팅하거나 '패'를 받치거나 아니면 패스합니다.
밀란과 유벤투스는 서로의 맞대결에서 쉽게 '더블' 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밀란은 3위를 확정했고, 유벤투스는 7위를 확정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무' 이지만, 밀란 레오나르두 감독이 물러남이 확정됨에 따라 '패'도 가능한 경기입니다.
파르마는 원정 역배당을 냈습니다. 파르마는 현재 9위이며, 카타니아가 제노아를 쉽게 이기지 못할 경우 8위는 힘들어지게 됩니다. 8위에 대한 큰 의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9위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발휘할 경우 '무' 로도 충분합니다. 바리, 피오렌티나에게 모두 상대전적상 앞서 있기 때문입니다. 무 가능성도 높지만, 파르마의 원정 역배당 승리 이후 홈 역배당 패배 패턴을 고려하면 '패' 도 가능해 보입니다.
말라가는 잔류를 바라고 있습니다. 레알은 전반에 고전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왔으며, 바르샤가 바야돌리드에게 앞서나갈 경우 작년과 마찬가지의 패턴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레알전 11연패를 달리고 있는 말라가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그 외에 단순하게 생각하면 '무' 가능성 높은 경기가 많습니다. 큰 동기부여가 없는 팀들간의 무승부에 도전해 볼만 합니다. 순위 싸움은 언급했듯 큰 동기부여는 되지 못합니다. 중계권이 영향을 미친다면 세리에A 에서 합의된 무승부는 나올 수 없었을 것이며, 라리가는 개별 중계권 협상을 합니다.
이제 조합만이 남았습니다. 될 수 있으면 2폴더로 조합하는 게 상책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관점은 누구나 다를 수도 있는 것이지요. 비난하실 분은 그냥 무시하시고, 아무튼, 꼭 승리하는 회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종적으로 이 경기들을 픽하게 된다면 비중이 높은 경기들입니다.
팔레르모는 동기부여가 있지만, 구아렌테, 파도인 등 아탈란타의 선수들은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합니다. 아탈란타가 열심히 경기하지 않을 경우 결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아탈란타의 마음 (최근 홈 4승1무) 만 있다면, 팔레르모가 쉽게 상대하기 힘들 것입니다. 19라운드에서 아탈란타는 팔레르모의 공격을 잘 막아내었고, 비록 PK를 하나 내 주긴 했지만 우세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팔레르모의 주전공격수 미콜리는 결장합니다. 삼프도리아가 앞서나갈 경우 팔레르모는 의욕을 상실하고, 이 경우 지난번의 토트넘의 래드냅 감독이 번리에게 선사한 시혜적인 태도를 취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배당가치 때문에라도 데려갑니다.
삼프도리아의 경우 선제골을 넣으며 6위를 확정한 나폴리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지만, 아탈란타가 팔레르모에게 좋은 경기를 하고 있으면 '패' 해도 챔스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홈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는 그림은 쉽게 그려지지 않습니다. 삼프를 데려갈 경우 무를 보험으로 받칩니다.
칼리아리는 25라운드 이후 승리가 없고, 볼로냐가 37라운드에서 카타니아와의 무승부에 만족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크게 순위 상승의 의지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로마에게 역전패당한 아쉬움이 남지만,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준 칼리아리의 패턴상 홈 승리를 가져가야 합니다. 볼로냐 홈에서도 승리한 바 있는 칼리아리입니다. 사실 그동안 칼리아리가 보여 온 행보가 찝찝하면 패스가 마땅합니다. 올시즌 칼리아리는 11차례의 이변을 냈으며, 그 중 6번을 베팅회사에 이익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2그룹 경기
이 경기들은 1그룹에 비해 비중이 낮지만, 배당이 좋은 경기들입니다.
로마는 인테르가 이길 경우 자력 우승이 불가능합니다. 로마를 상대로 키에보는 좋은 수비를 하고 있고 2년전과 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경기 도중 의지 상실로 인한 '무승부'는 너무도 많이 생각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과감하게 '승'에 배팅하거나 '패'를 받치거나 아니면 패스합니다.
밀란과 유벤투스는 서로의 맞대결에서 쉽게 '더블' 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밀란은 3위를 확정했고, 유벤투스는 7위를 확정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무' 이지만, 밀란 레오나르두 감독이 물러남이 확정됨에 따라 '패'도 가능한 경기입니다.
파르마는 원정 역배당을 냈습니다. 파르마는 현재 9위이며, 카타니아가 제노아를 쉽게 이기지 못할 경우 8위는 힘들어지게 됩니다. 8위에 대한 큰 의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9위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발휘할 경우 '무' 로도 충분합니다. 바리, 피오렌티나에게 모두 상대전적상 앞서 있기 때문입니다. 무 가능성도 높지만, 파르마의 원정 역배당 승리 이후 홈 역배당 패배 패턴을 고려하면 '패' 도 가능해 보입니다.
말라가는 잔류를 바라고 있습니다. 레알은 전반에 고전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왔으며, 바르샤가 바야돌리드에게 앞서나갈 경우 작년과 마찬가지의 패턴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레알전 11연패를 달리고 있는 말라가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그 외에 단순하게 생각하면 '무' 가능성 높은 경기가 많습니다. 큰 동기부여가 없는 팀들간의 무승부에 도전해 볼만 합니다. 순위 싸움은 언급했듯 큰 동기부여는 되지 못합니다. 중계권이 영향을 미친다면 세리에A 에서 합의된 무승부는 나올 수 없었을 것이며, 라리가는 개별 중계권 협상을 합니다.
이제 조합만이 남았습니다. 될 수 있으면 2폴더로 조합하는 게 상책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관점은 누구나 다를 수도 있는 것이지요. 비난하실 분은 그냥 무시하시고, 아무튼, 꼭 승리하는 회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