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차 배팅결과] 6연승, 하지만 승리 같지 않은 승리
2010. 3. 29. 06:23 |
[프로팁스터 체리쉬]/프로토 베팅결과
이번회차 주력은 사라고사 승 + 리보르노 승 이었습니다. 그리고 리보르노 무에 '본전회수' 를 목표로 방어만 했을 뿐이지요. 주력이 들어왔다면 엄청난 수익이 있을 수 있는 회차였습니다.
사라고사 승 + 인터밀란 승
인터밀란 승 + 마요르카무패
는 초반에 날아갔지만, 사라고사가 승리하면서 이번회차 큰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리보르노만 승리했다면,
사라고사 승 + 리보르노 승 은 물론,
리보르노 승 + 키에보 무
리보르노 승 + 삼프도리아 무
리보르노 승 + 키에보 무패 + 삼프도리아무패 + AC밀란 무패 (조합구매)
까지 함께 들어오면서 대박이 날 수 있는 회차를 결국 놓치고 말았네요.
이걸로(8.4배) 본전을 만들었고,
이걸로 (9.9배 / 10.9배) 추가 수익을 냈으나 큰 금액을 배팅하지 못했고, 삼프도리아도, AC밀란도 '패'에 더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찝찝한 추가 수익입니다. 하나만 '패'가 나왔어도 당첨금이 2배로 뛰는군요.
솔직히 6연승을 이어가는 데 만족하기가 힘든 회차입니다. ㅜㅠ
배팅라인 ( http://cherishh.com/entry/10-25 ) 에서 같은 비중으로만 배팅했어도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는 회차였는데, 결국 리보르노에 큰 비중을 두고 '본전회수용 보험'만 들어왔다는 것은 참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기대했던 라치오의 경우도 승:무 의 비율을 2:1 로 조합했기 때문에 승리가 나왔어야 훨씬 크게 웃을 수 있는 회차였습니다. 16.5 배짜리에 여자친구 아이디로는 배팅이 되어 있었기에 함께 웃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요.
리보르노 같은 경우 후반 중반부터 페이스를 이끌며 PK기회는 물론, 엄청난 골찬스까지 맞이하지만 결국 루카렐리가 몇 번을 날려버렸습니다. 발만 갖다 대면 되는데 위로 차 버리는 센스까지는... 그 장면이 가장 아쉬웠던 것 같고요. (그건 유효슛팅도 되지 않죠,.)
라치오는 AC밀란을 경기력으로 앞설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AC밀란 원정에서 무승부에 만족한다는 것인지 끝까지 지키는 축구만 하더라구요. 정말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사라테는 패스만 해도 골이 될 상황에서 혼자라테 짓을 하고... 정말 쓰레기 축구의 진수를 보는 듯 했습니다.
최근 바리는 저에게 수익을 가져다 준 팀인데, 다시 한 번 바리가 사고를 쳐 주네요. 키에보-파르마는 무/패 라는 라인을 잘 잡아놓고도 조합을 실패하여 먹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건승하셨길 바라 봅니다. 아무튼 단통으로 픽했던 사라고사의 승리로 인해 승리할 수 있었던 회차였습니다.
분석은 나름대로 성공해놓고 큰 수익은 내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회차가 되었습니다. 삼프, 키에보, AC밀란의 승리는 없다고 본 관점도 적중했는데, 결국 원정 역배당은 하나도 나오지 않네요. 이번에도 홈승 5, 무승부 5 입니다.
이번에 라리가도 함께 가상배팅으로 예측해 보았는데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경기만 틀리고 패스한 경기 빼고는 예상대로 나온 것도 신기합니다.
배팅을 떠나서 이런일 저런일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오늘 저녁에는 술이나 '거'하게 한 잔 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상태가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에 26회차는 그냥 살펴 보기만 하고 27회차에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그때까지는 좀 나아지길 빌어 주세요. 세리에A뿐만 아니라 프리메라리가도 시즌 막판까지는 함께 살필 생각입니다. 선택과 집중은 언제나 필요한 듯 합니다.
세리에A 32라운드
새로운 한 주 잘 시작하시길 빌겠습니다 ^^
ps. 아래 손가락을 클릭하시면 프로토 27회차에 행운이 찾아 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렵니다.
사라고사 승 + 인터밀란 승
인터밀란 승 + 마요르카무패
는 초반에 날아갔지만, 사라고사가 승리하면서 이번회차 큰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리보르노만 승리했다면,
사라고사 승 + 리보르노 승 은 물론,
리보르노 승 + 키에보 무
리보르노 승 + 삼프도리아 무
리보르노 승 + 키에보 무패 + 삼프도리아무패 + AC밀란 무패 (조합구매)
까지 함께 들어오면서 대박이 날 수 있는 회차를 결국 놓치고 말았네요.
이걸로(8.4배) 본전을 만들었고,
이걸로 (9.9배 / 10.9배) 추가 수익을 냈으나 큰 금액을 배팅하지 못했고, 삼프도리아도, AC밀란도 '패'에 더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찝찝한 추가 수익입니다. 하나만 '패'가 나왔어도 당첨금이 2배로 뛰는군요.
솔직히 6연승을 이어가는 데 만족하기가 힘든 회차입니다. ㅜㅠ
배팅라인 ( http://cherishh.com/entry/10-25 ) 에서 같은 비중으로만 배팅했어도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는 회차였는데, 결국 리보르노에 큰 비중을 두고 '본전회수용 보험'만 들어왔다는 것은 참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기대했던 라치오의 경우도 승:무 의 비율을 2:1 로 조합했기 때문에 승리가 나왔어야 훨씬 크게 웃을 수 있는 회차였습니다. 16.5 배짜리에 여자친구 아이디로는 배팅이 되어 있었기에 함께 웃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요.
리보르노 같은 경우 후반 중반부터 페이스를 이끌며 PK기회는 물론, 엄청난 골찬스까지 맞이하지만 결국 루카렐리가 몇 번을 날려버렸습니다. 발만 갖다 대면 되는데 위로 차 버리는 센스까지는... 그 장면이 가장 아쉬웠던 것 같고요. (그건 유효슛팅도 되지 않죠,.)
라치오는 AC밀란을 경기력으로 앞설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AC밀란 원정에서 무승부에 만족한다는 것인지 끝까지 지키는 축구만 하더라구요. 정말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사라테는 패스만 해도 골이 될 상황에서 혼자라테 짓을 하고... 정말 쓰레기 축구의 진수를 보는 듯 했습니다.
최근 바리는 저에게 수익을 가져다 준 팀인데, 다시 한 번 바리가 사고를 쳐 주네요. 키에보-파르마는 무/패 라는 라인을 잘 잡아놓고도 조합을 실패하여 먹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건승하셨길 바라 봅니다. 아무튼 단통으로 픽했던 사라고사의 승리로 인해 승리할 수 있었던 회차였습니다.
분석은 나름대로 성공해놓고 큰 수익은 내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회차가 되었습니다. 삼프, 키에보, AC밀란의 승리는 없다고 본 관점도 적중했는데, 결국 원정 역배당은 하나도 나오지 않네요. 이번에도 홈승 5, 무승부 5 입니다.
이번에 라리가도 함께 가상배팅으로 예측해 보았는데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경기만 틀리고 패스한 경기 빼고는 예상대로 나온 것도 신기합니다.
배팅을 떠나서 이런일 저런일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오늘 저녁에는 술이나 '거'하게 한 잔 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상태가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에 26회차는 그냥 살펴 보기만 하고 27회차에 승부를 걸 생각입니다. 그때까지는 좀 나아지길 빌어 주세요. 세리에A뿐만 아니라 프리메라리가도 시즌 막판까지는 함께 살필 생각입니다. 선택과 집중은 언제나 필요한 듯 합니다.
세리에A 3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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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ga |
새로운 한 주 잘 시작하시길 빌겠습니다 ^^
ps. 아래 손가락을 클릭하시면 프로토 27회차에 행운이 찾아 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