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차 배팅결과] 시즌 첫 주력군의 승리(3연승)
2010. 1. 25. 08:20 |
[프로팁스터 체리쉬]/프로토 베팅결과
이번회차는 새해 첫 주력 승리의 회차가 되었네요. 그리고 올해 흑자 전환입니다. 볼로냐가 역전골을 넣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짜잘한 승리로 연승을 이어 오던 체리쉬가 드디어 주력군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볼로냐+시에나 / 테네리페승무(4:6)+AT마드리드 까지 들어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무튼 2폴더로 나눠서 간 3개 조합이 모두 들어왔습니다.
소심함만 아니었다면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회차였습니다. 볼로냐, 카타니아, 팔레르모를 3폴더로 가면 8.0배가 나오는데 소심해서 3개로 쪼개서 가게 되었네요.
볼로냐는 제1주력(축)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팔레르모의 카바니와 심플리시우가 빠진 것, 카타니아의 막시로페즈가 소집되지 않게 된 것 등이 소심한 배팅을 하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팔레르모와 카타니아는 이탈리아 역사상으로도 (남북의 경제문제) 홈팬들을 위해 이겨야 할 경기였는데, 과감하게 배팅을 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자세한 분석 이전에 경기력지수만 보고 촉으로 일요일 11시 경기 2*2 로 도전한 무승부 보험 조합도 들어오면서 나름 괜찮은 회차가 되었습니다. (볼로, 팔레 축 + 시에나무, 제노아패 보험) 금액이 얼마 안 되지만, 배당이 거의 20배라서 나쁘지 않은 금액입니다. 이게 시에나승 이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거기에, 밀라노더비의 관전용으로 비공식 배팅한 것까지 성공했습니다. 큰 관람료를 낸 것은 아닙니다.
승무패는 세리에A 4경기(유벤투스, 리보르노, 라치오, 우디네세)가 틀렸고, 라리가 1경기(꼬마)가 틀리면서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기부를 하고 말았습니다.
첫 촉이 스토크시티 승무, 테네리페 승무, 카타니아, 팔레르모, 볼로냐 였는데, 과감한 승부를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합니다. 더 분석을 하지 않았다면 여기에서 분석은 종료되었을 것입니다. 더 살펴보다가 로마쪽으로 배팅이 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칼리아리쪽으로 배팅이 몰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보르노와 나폴리의 상대전적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 경기의 환급률까지 계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트위터에 제시한 배팅라인은 시에나와 꼬마가 틀리고, 팔레르모, 볼로냐, 카타니아, 테네리페 승무 는 맞추게 되었습니다. 적중률을 서서히 높여 가야 할 때입니다.
세리에A 21라운드는 우디네세 경기를 제외하고는 무난한 경기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마와 나폴리는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되었고, 밀란더비의 승자는 인테르가 되었네요. 유벤투스의 페라라는 리세에게 경질샷을 맞고 말았습니다.
삼프도리아는 카사노가 빠진 것이 긍정의 힘을 발휘해버린 것 같습니다. 정말 알다가도 모를 노릇입니다. 아탈란타와 키예보는 이변을 노렸으나 실패하였네요.
리보르노와 나폴리 경기는 리보르노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 후반 얻은 PK를 놓치면서 그 흐름을 잡는 데 실패했고, 시에나와 칼리아리는 수적 우위를 지니다가 시에나가 선취골을 넣었으나 크리바리가 나오자마자 또 퇴장을 당하며 PK를 주면서 동점에 만족해야 했네요. 크리바리는 시에나에서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데려 온 선수인데 등판 첫 경기에서 퇴장, 다음경기 출장정지,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또 PK에 퇴장까지 당하면서 막장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라치오에서 보낸 첩자가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우스개 소리로 얘기해 봅니다.
약간은 아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한 회차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이번회차는 정리해야겠습니다. 프로토 8회차는 EPL로 가닥을 잡아보고,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토 9회차 (세리에A 22라운드, 라리가 20라운드) 를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감기몸살 기운데 있는데, 이틀간 축구를 보며 날을 샜는데... 그 영향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한 주의 시작 컨디션이 상큼하지는 않네요.
당첨되신 분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 되신 분들은 위로의 말씀을 건넵니다. 배팅의 마인드를 바꾸지 않는다면 기회는 분명히 찾아옵니다.
8회차에 대한 팁이 있으면 댓글로 나눠주세요 ^^
ps.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애드클릭스에서 다음과 같은 경고 문자가 왔습니다.
어느날 어떤 글 하나로 트래픽 폭주했을 때 구글 광고도 과다클릭이 되었는지 아예 계정중지되어버렸습니다. 계정중지되어버리니 정말 글을 쓸 의욕을 상실해버리더군요. 지금도 트래픽 때문이라고 이의제기 글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여러번 동일아이피로 광고를 클릭하면 악의적 방문자가 되는데, 무효클릭 발생하지 않게 조금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방문자가 많아지면서 그런 현상이 생긴 것 같은데 그래서 이러한 경고 문구를 공개합니다.
짜잘한 승리로 연승을 이어 오던 체리쉬가 드디어 주력군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볼로냐+시에나 / 테네리페승무(4:6)+AT마드리드 까지 들어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무튼 2폴더로 나눠서 간 3개 조합이 모두 들어왔습니다.
소심함만 아니었다면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회차였습니다. 볼로냐, 카타니아, 팔레르모를 3폴더로 가면 8.0배가 나오는데 소심해서 3개로 쪼개서 가게 되었네요.
볼로냐는 제1주력(축)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팔레르모의 카바니와 심플리시우가 빠진 것, 카타니아의 막시로페즈가 소집되지 않게 된 것 등이 소심한 배팅을 하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팔레르모와 카타니아는 이탈리아 역사상으로도 (남북의 경제문제) 홈팬들을 위해 이겨야 할 경기였는데, 과감하게 배팅을 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자세한 분석 이전에 경기력지수만 보고 촉으로 일요일 11시 경기 2*2 로 도전한 무승부 보험 조합도 들어오면서 나름 괜찮은 회차가 되었습니다. (볼로, 팔레 축 + 시에나무, 제노아패 보험) 금액이 얼마 안 되지만, 배당이 거의 20배라서 나쁘지 않은 금액입니다. 이게 시에나승 이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거기에, 밀라노더비의 관전용으로 비공식 배팅한 것까지 성공했습니다. 큰 관람료를 낸 것은 아닙니다.
승무패는 세리에A 4경기(유벤투스, 리보르노, 라치오, 우디네세)가 틀렸고, 라리가 1경기(꼬마)가 틀리면서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기부를 하고 말았습니다.
첫 촉이 스토크시티 승무, 테네리페 승무, 카타니아, 팔레르모, 볼로냐 였는데, 과감한 승부를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합니다. 더 분석을 하지 않았다면 여기에서 분석은 종료되었을 것입니다. 더 살펴보다가 로마쪽으로 배팅이 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칼리아리쪽으로 배팅이 몰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보르노와 나폴리의 상대전적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 경기의 환급률까지 계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트위터에 제시한 배팅라인은 시에나와 꼬마가 틀리고, 팔레르모, 볼로냐, 카타니아, 테네리페 승무 는 맞추게 되었습니다. 적중률을 서서히 높여 가야 할 때입니다.
세리에A 21라운드는 우디네세 경기를 제외하고는 무난한 경기 결과가 나왔습니다.
Internazionale | 2 | 0 | AC Milan | Giuseppe Meazza |
Juventus | 1 | 2 | AS Roma | Olimpico Grande Torino |
Genoa | 2 | 0 | Atalanta | Comunale Luigi Ferraris |
Bologna | 2 | 1 | Bari | Renato Dall'Ara |
Siena | 1 | 1 | Cagliari | Artemio Franchi Montepaschi Arena |
Lazio | 1 | 1 | Chievo | Olimpico |
Palermo | 3 | 0 | Fiorentina | Renzo Barbera |
Livorno | 0 | 2 | Napoli | Armando Picchi |
Catania | 3 | 0 | Parma | Angelo Massimino |
Udinese | 2 | 3 | Sampdoria | Friuli |
로마와 나폴리는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되었고, 밀란더비의 승자는 인테르가 되었네요. 유벤투스의 페라라는 리세에게 경질샷을 맞고 말았습니다.
삼프도리아는 카사노가 빠진 것이 긍정의 힘을 발휘해버린 것 같습니다. 정말 알다가도 모를 노릇입니다. 아탈란타와 키예보는 이변을 노렸으나 실패하였네요.
리보르노와 나폴리 경기는 리보르노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 후반 얻은 PK를 놓치면서 그 흐름을 잡는 데 실패했고, 시에나와 칼리아리는 수적 우위를 지니다가 시에나가 선취골을 넣었으나 크리바리가 나오자마자 또 퇴장을 당하며 PK를 주면서 동점에 만족해야 했네요. 크리바리는 시에나에서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데려 온 선수인데 등판 첫 경기에서 퇴장, 다음경기 출장정지,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또 PK에 퇴장까지 당하면서 막장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라치오에서 보낸 첩자가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우스개 소리로 얘기해 봅니다.
약간은 아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한 회차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이번회차는 정리해야겠습니다. 프로토 8회차는 EPL로 가닥을 잡아보고,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토 9회차 (세리에A 22라운드, 라리가 20라운드) 를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감기몸살 기운데 있는데, 이틀간 축구를 보며 날을 샜는데... 그 영향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한 주의 시작 컨디션이 상큼하지는 않네요.
당첨되신 분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 되신 분들은 위로의 말씀을 건넵니다. 배팅의 마인드를 바꾸지 않는다면 기회는 분명히 찾아옵니다.
8회차에 대한 팁이 있으면 댓글로 나눠주세요 ^^
ps.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애드클릭스에서 다음과 같은 경고 문자가 왔습니다.
어느날 어떤 글 하나로 트래픽 폭주했을 때 구글 광고도 과다클릭이 되었는지 아예 계정중지되어버렸습니다. 계정중지되어버리니 정말 글을 쓸 의욕을 상실해버리더군요. 지금도 트래픽 때문이라고 이의제기 글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여러번 동일아이피로 광고를 클릭하면 악의적 방문자가 되는데, 무효클릭 발생하지 않게 조금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방문자가 많아지면서 그런 현상이 생긴 것 같은데 그래서 이러한 경고 문구를 공개합니다.
프로토 8회차와 관련하여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라며, 8회차 꼭 승리로 가져가시길 기원합니다. 격려의 의미로 아래 손가락(Daum View) 클릭 부탁드립니다. (다음뷰 숫자는 단순한 수치에 불과하지만, 글 쓰는 사람에게는 다음 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