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차 --> 아쉬운 낙첨들

컵스는 아쉬움만을 남겨야만 했습니다.
어제의 원흉 후쿠도메는 오늘도 4타수 무안타를 쳤더군요...
비록 테리오와 소토의 활약으로 오늘은 승리하긴 했습니다만..

MLB든 축구든 가장 중요한 것은 조합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축구 대상경기가 없었기에, 나름 확신을 가지고 배팅하였지만
조합을 못하니 아무 의미가 없게 됐습니다.

MLB같은 경우 대상경기가 주2회 뿐이라, 애로 사항이 많네요.

사설 사이트 같은 경우 매일 배팅을 할 수 있는데,
가상 배팅이라도 해 봐야겠습니다.

이번회차 축구 대상경기로 들어옵니다만,
빨리 막힐 것 같아서 변수를 고려하지 못하고 빨리 배팅해야 하는,
한국 프로터들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