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회차 배팅결과] 대실패와 반성
2009. 11. 6. 13:30 |
[프로팁스터 체리쉬]/프로토 베팅결과
88회차는 실패한 회차였습니다. 인터밀란, 제노아, 우르지체니 무패, 세비야 무패 정도를 적중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완전한 실패가 되었습니다.
- 인터밀란은 막혀서 배팅하지 못했으며,
- 제1주력인 제노아는 똥줄 끝에 3-2 로 겨우겨우 승리했습니다.
- 제2주력은 우르지체니 패는 실패하고, 본전을 회수하기 위한 '무승부'만이 적중하였습니다.
- 제3주력이었던 렙스키 승리는 물거품이 되었고,
- 제4주력이었던 비야레알의 무패 또한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 제5주력이었던 세비야의 패는 실패하고, 역시 방어 성격의 '무승부'만이 적중하였습니다.
제노아의 경우 '우르지체 패'와만 묶고, 나머지는 UCL, UEL을 나눠서 갔기 때문에 제1주력의 성공에도 전혀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UCL의 경우 본전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나름대로 꿀배당을 기대했던 UEL에서 전멸하면서 프로토 88회차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반성할 게 있다면, 경기력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게 유일한 당첨샷입니다.
둘 중 하나만 '패'가 나왔어도 본전 이상은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결국 UCL만 본전을 하는 회차가 되고 말았습니다.
적중된 분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낙첨된 분들도 다음 기회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오늘 새벽 세리아 분석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