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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당첨은 있었으나, 계속 한 경기, 한 폴더 낙첨되다가 드디어 주력배팅 2.1배로 연패를 끊었네요.


그리고 어제 오클+캔자 배팅하려다가 마킹실수를 했는데, 캔자스가 포함된 추가배팅을 고민하다가 6시 넘어서 했는데, 오클이 크게 지고 있어서 오히려 추가배팅이 득이 된 것 같네요. 다시 오크를 끼워가기는 그렇고, 짝을 고르는 게 참 힘들었습니다. 


플로리다냐 보스턴이냐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보스턴으로 2.9 배 갔네요. 배당메리트가 없는 것이 확실했기 때문에 망설였으나, 워싱턴이 워낙 '지는 법을 아는 팀'인데다가, 사실 볼티 타선이 좀 무서워서 보스턴을 픽했네요.

별로 수익률이 높지는 않네요. 2배 약간 더 먹은 듯 합니다.

이제 연승으로 가고 싶습니다. 51회차 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