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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지난회차 UEFA컵 분석의 성공 ( ^__^ )

저는 주력 2폴더 배팅에 당첨됐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 중 2가지 단통 주력이 적중했다는 점에 희열을 느낍니다. 보험을 든 폴더가 아니라 분석을 통해 단통 '승'으로만 간 2폴더 4.5배 주력이 그대로 적중되었다는 점이 매우 뿌듯합니다.

놀라운 것은 제 지난회차 분석글을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 역사적으로 1차전에서 원정에서 1,2점차로 진 팀들의 2차전 홈승률이 매우 높았다는 점을 언급했는데 이번회차에도 정확히 반영되었다는 점입니다. 홈 앤 어웨이 매치에서 반복되는 역사의 현실을 경험했다는 것이 매우 짜릿하지 않나요.

추천한 샤흐타르와 아약스는 들어와 주었고, 함부르크 승무 사이드에서 본 역배당 추천도 적중했네요. 비록 추천은 하지 않았지만, 2:0 으로 1차전을 졌던 제니트와 알보리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UEFA 토너먼트에는 겜블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예상했던대로 상대적인 경기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1. 샤흐타르와 아약스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역사적인 통계에 대한 반복 때문이기도 하지만, 1,2차전 원정에서 보여주었던 경기력의 차이입니다. 샤흐타르는 모스크바 원정에서 비록 패했지만, 앞선 경기를 펼쳤고, 아약스도 한 명이 퇴장당한 가운데서도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승리 가능성이 높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다음으로 이 두 경기는 홈승이 나오지 않은 경기였는데, 1차전에서 비록 생제르망과 함부르크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원정팀을 거의 압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압도했는지는 스탯에 나오지요. 이러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비록 원정에 가서도 승리한 것입니다.

결국 남겨진 교훈은 상대적인 경기력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다음 토너먼트 (챔스와 UEFA) 에도 같은 분석의 틀이 쓰일 것입니다. 즉, 상대경기력을 알 수 없는 (경기력이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포메이션이나 전술의 차이로 인한 상대적인 면이라는 점을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데, 경기력은 상대적으로 접근해야 할 듯 합니다) 홈 앤 어웨이 1차전은 배팅을 피하라는 말이 됩니다.

이번 라운드는 흐름을 그려 보는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자세히 분석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시간의 제약이 있는터라 글로 표현할 시간이 없고, 글로 다듬기 어려운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자료 첨부를 줄이되, 모든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겠습니다.


II.세리에A 29라운드 : 챔스 티켓의 치열한 경쟁을 하는 팀들  


이번회차 논점은 챔스티켓에 대한 치열한 순위다툼을 하고 있는 팀들입니다. 곧, 챔스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는 팀들이지요.

공교롭게도 4,5,6위가 모두 홈 경기를 치릅니다. 3위와 4위와의 승점차가 2게임(6점)에 달하는 반면, 4위와 6위와의 승점차는 1승(3점)차이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어느 팀이 최종적으로 챔스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UEFA에서 탈락해버린 피오렌티나와 챔스에서 탈락해버린 로마의 입장에선 오로지 '리그'에 주력할 것이라는 점도 체크해 두시기 바랍니다.

모 배팅업체에서 책정한 경기력 지수를 살펴 보면, (자료 제공해 주신 스키님께 감사드립니다) 

AS로마 46.25 / 유벤투스 48.50  (홈팀기준 -2.3)
피오렌티나 44.25 / 시에나 41.75 (홈팀기준 +2.5)
제노아 34.25 / 우디네세 32.25 (홈팀기준 +2.0)

로 경기력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팽팽한 일전들입니다. 최근 제노아의 경기력이 매우 약해져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가 있지만, 참 운 좋게 우디네세라는 더 경기력이 안 좋은 팀을 홈에서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어제 제니트와 우디네세의 경기를 지켜 본 후

저는 이 경기 분석을 위해서 저의 주력 샤흐타르 경기를 보지 않고 제니트와 우디네세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1차전에서 2:0 으로 패한 제니트는 반드시 최소 2골을 넣어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매우 공격적으로 임했습니다. 우디네세는 반면, 반드시 이겨도 되지 않은 경기였기에 수비적으로 임했습니다.

제니트는 수비는 페널티지역에서 하지 않고 미드필더에서 하는 전진수비를 펼쳤습니다. 전진수비의 이점은 뚫리기 쉬운 반면, 공격으로 전환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러한 제니트의 수비 패턴으로 공백이 심했기 때문에 오히려 우디네세의 역습에 당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비록 골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많았지만, 제니트의 공격은 매우 매서웠고, 찬스도 많이 찾아왔습니다. 우디네세 선수들도 정말 열심히 수비하는 데 급했고, UEFA컵 8강에 가겠다는 의지가 완고해 보였습니다.

80분이 지나자 우디네세의 선수들은 생각보다 지친 모습이었습니다. 디나탈레는 교체될 때 헉헉 거리는 모습까지 보여주었고, 다른 선수들도 제니트의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지쳐 보였습니다. 비록 며칠 쉬고 경기를 치르지만, 제노아 원정에 대한 체력적 부담은 아마 상당할 것입니다. 우디네세는 분명히 UEFA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분명하다는 점입니다.

제노아가 최근 주전 선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이 하락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디네세의 경기력 또한 좋은 편이 아니며, 러시아 원정으로 인한 체력적 부담은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 바, 이 경기 이변이 없는 한 제노아가 승점 3점을 획득하며 29라운드가 끝나고도 4위를 유지할 것으로 여겨지네요.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이 있다면 이러한 예측은 너무나 많이 예상되는 예측이라는 점입니다. 프로토에서 '너무나 당연히 여겨지는 경기'는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지요.

한 예로, 지난회차 칼리아리와 제노아의 경기는 겜블 게임이었다고 여겨집니다. 칼리아리라는 팀이 겜블을 한 것이 아니라, 심판의 원정팀에 유리한 판정이 눈에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그 경기를 직접 지켜본 사람이라면 그 상황이 왜 퇴장까지 이어질 상황이었는지 명확히 설명하지를 못합니다. UEFA와 달리 겜블이 존재한다고 가정할 경우 그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점도 염두하세요.

결론적으로, 이 경기 겜블이 없다고 믿으시는 분은 제노아의 단통 승리를 추천드립니다. 겜블이 있을 경우 제노아라는 팀에게 승리를 사는 방식이 아닌 (동기부여가 확연하므로) 심판을 매수하여 제노아의 선수를 퇴장시키는 방식을 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확률은 낮다고 여겨지며, 제노아 사이드로 보고 싶지만, 홈팀이 퇴장당하는 시나리오가 우려되시는 분은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2. 동기부여끼리 만났다.

1위와 승점 5점차의 유벤투스와, 승점 2점차로 6위를 하고 있는 로마의 일전입니다.

우디네세와의 홈경기에서 심판의 원정팀에 유리한 판정으로 무승부를 기록하고, 지난 라운드 삼프도리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며 겨우겨우 무승부를 기록하고, 3경기 연속 무승으로 승점쌓기에 실패하고 있는 로마에게 주어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유벤투스는 최근 좋은 대진운을 바탕으로 4연승을 하고 있지만, 실제 경기력을 그렇지 않았습니다. 부폰이 아니었다면, 내 줄 수 있는 경기도 많았고, 무엇보다 어떤 팀을 상대했는지를 살펴 보셔야 할 것입니다.

로마의 경우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결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토티의 복귀가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유일한 호재일 뿐입니다. (출전 여부는 불투명) 다만, 빅리그팀들의 장점이란 'sub 멤버'의 강점에 있기 때문에, 이미 그러한 공백을 포함한 전술을 마련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전과 sub의 기량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 강팀과 약팀의 차이라면 차이일까요.

과거 아스날이 홈에서 맨유를 만났을 때, 대부분의 선수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었고,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멘트가 떴으나, 일부 선수들은 출전하였고, 일부 선수들은 결장했으나, 대체 선수들의 활약으로 승리했었습니다. 무승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그러한 상황의 재현이 된다고 여겨지네요.

다만, 부상자가 많아서 유벤투스 사이드로 보아야 한다? 그렇게 따지면 유벤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잔부상을 포함한 부상자 명단입니다. 2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의 공백은 오히려 유벤투스가 많습니다. 로마의 데로시와 피사로, 시싱요의 공백이 상대적으로 커보이기는 하지만, 유벤투스의 공백 선수도 못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경기 유벤투스의 승리가 어렵다고 보는 결정적인 이유가 이 경기가 로마의 홈에서 열린다는 점입니다. 홈에서 50% 이상의 승률이 나오고 있는 세리에A 에서 최근 약팀들을 상대로 4연승을 거둔 유벤투스의 경기력이 다소 과대평가가 되어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 제 시각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최근 10경기에서 유벤투스가 빅리그팀간의 상대전적과 어울리지 않게 로마를 상대로 7승 2무 1패의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인데, 선수층의 변화도 많고, 상대전적으로만 이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저는 홈팀 로마의 승무 사이드로 이 경기를 바라봅니다. (로마 무승부에 많이 당해서 무 보험은 데려가고 싶습니다)

3. 피오렌티나는 최악의 흐름을 이어갈 것인가.

이 경기는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피오렌티나는 경기력 지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도 골 결정력 부족이나 겜블 등으로 (팔레에게 홈에서 0:4로 패한 타이밍) 승점을 챙기지 못했고,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오히려 원정에서 패하긴 했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시에나 역시 AC밀란에게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홈에서 1:5 로 패하기는 했지만, 종종 득점력 부재라는 문제점과 함께 좋은 수비력으로 역습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강등권에서 안전하지 않은만큼, 피렌체 원정에서 무리하게 승점 3점을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수비적으로 임할 것이며, 케잘에서 이어지는 역습을 노릴 것입니다.

이 경기는 피오렌티나의 투톱이 화려한 득점포를 선보이며 대승 모드로 갈 확률도 있어 보이지만, 의외로 시에나의 수비에 막혀서 경기가 잘 풀어지지 않을 경우 의외의 결과도 가능합니다. 또한, 피오렌티나가 올시즌 4연속 무승을 거둔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최근 승점을 쌓지 못했으므로 이 경기를 피오가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보는 분위기가 매우 무섭게 보입니다. 게다가 지난 경기 1:5 로 패한 시에나의 학습효과 (대패한 후에는 다음 게임에서는 지지 않는) 도 무시할 수 없지요.

무엇보다 이 경기 배당이 1.5 미만이라는 점은 배팅을 피하고 싶은 느낌이 들게 하며, 개인적으로 배당을 제외하고라도 가장 홈팀의 승리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경기가 (겜블 가능성을 제외할 경우) 피오렌티나vs시에나 의 매치입니다. 

저는 이 경기 주력군에서는 패스하고, 로또 배팅에 포함시킨다면, 무승부 배팅을 할 것 같습니다.


4. 나폴리와 레지나는 버렸나? NO

항상 제가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던 나폴리와 레지나 언급이 없어서 서운하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커멘트를 달아 봅니다. 홈에서 AC밀란을 상대하는 나폴리와 인테르 원정을 떠나는 레지나 역시 주목하고 있지만, 설득력 있게 '추천'하기는 쉽지 않은 경기들입니다. 

비록 라베찌가 레지나 원정에서 골가뭄을 해소하는 골을 터뜨려준 것이 터닝포인트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나폴리의 단순한 공격루트는 해결이 되지 않은데다가 밀란의 공격력을 막아줄 수 있을지 추천하는 데에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나폴리의 수비적 문제점이 전혀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오로지 라베찌의 돌파에 의한 득점루트를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경기 조합구매에 나폴리 승무로 끼워가고자 합니다. 
 
또한, 로마와 유벤투스가 전날 경기를 치르는데, 이 경기에서 유벤투스가 이기지 않는다면(유벤투스가 승점 3점을 얻지 못한다면), 인테르가 레지나를 못 이기는 장난을 칠 수도 있기에 우리가 경기결과를 알지 못하는 한 비록 인테르가 레지나와의 경기에서는 거의 압도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1.15의 저배당은 말리고 싶습니다. 레지나의 강등을 당하지 않으려는 '꾸준한 무패행진'과 인테르의 부상으로 인한 작은 공백을 이용하여 쓰나미를 내지 않을까 하는 시나리오도 생각해 보지만, 그것에 때려 맞춰서 글을 쓰는 것보다는 이렇게 1.15배당은 피하시라는 소극적인 조언을 드리고 지나가고자 합니다. 저는 레지나 무승부에 소액 배팅합니다!


III. 프로토에서 3폴더 이상 배팅에서 쓰리마킹을 하지 마세요.

무후님께서 재밌는 화제를 던져 주셔서 계속 연구를 해 봤습니다. 아직 투마킹에서 왜 선택된 2폴더 모두 2배 이상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찾지 못했지만 (한 경기를 더 선택한다는 위험부담을 갖고 있다는 점, 즉 위험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는 상태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네요) 쓰리마킹이 반드시 손해라는 답은 찾았습니다.

축구에서 쓰리마킹이라는 것은 한 경기를 추가하면서 위험상태를 무위험상태로 만드는 것이 되는데... 승무패의 확률은 각각 1/3 이 가 주는 각각의 기대소득이 1 이상이 되기 위해서는 모두 배당이 3배 이상이어야 함을 뜻합니다.

곧, 바꿔 말하면 각각의 경우의 수에서 기대소득이 1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3개로 분산된 금액의 총액을 그 경기를 제외한 것에 투자하는 게 더 기대소득이 높다는 얘기가 되고, 특정 경우의 수의 기대소득이 높지만, 특정 경우의 수의 경우는 기대소득이 낮기 때문에, 반드시 합리적인 선택은 아닌 것이랍니다 ^^

예를 들자면,

2폴더를 골라서 10배가 나왔는데,
승 1.90 / 무 3.00 / 패 3.00
이러한 배당에 승무패 모두 쓰리마킹을 한다면,

승의 경우 19배,
무의 경우 30배,
패의 경우 30배가 되는데..

배팅액을 각각 1만원(총 3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승의 경우 19만원, 무의 경우 30만원, 패의 경우 30만원.... 이 되지요.

하지만, 기존 10배에 3만원을 투자해도
최대 수익인 30만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다른 예를 들어 볼게요.

승 1.12 / 무 4.50 / 패 10.00 (이번회차 인터밀란 vs 레지나) 에서
승/무/패 모두 같은 금액으로 쓰리마킹을 할 경우

승의 경우 12만원,
무의 경우 45만원,
패의 경우 100만원의 수익을 얻지만,

승의 결과가 나올 경우 2폴더만 해도 30만원을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30-12=18만원의 손해를 보게 되듯,
손해가 되는 선택이 반드시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결국 위험을 반드시 제거하지 못하는 상태와 동일해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위 경우에서 배팅액 3만원을 어떻게 분산하더라도 (배팅액을 다르게 하더라도) 각각의 경우의 수가 모두 30만원 이상이 된 배팅만이 위험도 제거하고 합리적인 배팅이라 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배당은 배팅회사가 대놓고 손해를 보는 바보들은 아니기 때문에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축구에서 쓰리마킹 (마찬가지로 야구나 농구에서 승패 투마킹) 은 하지 마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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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면 승무패 분석도 해 보고자 하는데, 어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회차의 경우 K리그는 고수분들의 도움을 받고, 프리미엄리그는 스스로 분석해서 배팅할 생각입니다. 1시 수업이 있어서 정리하고 수정할 게 있으면 추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회차는 시험이 25,26 일에 연달아 있는 관계로 분석을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이번회차, 그리고 다음회차 건승하시기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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