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4, 슬로바키아 vs 우크라이나 (조별예선 E조) / 승부예측
어제는 참패를 기록하였다.
이탈리아-스페인은 패스했지만, 나머지 2경기의 패스.
오늘 경기는 글을 쓰는 것보다 단순 예측에 주력하고자 한다.
슬로바키아 스쿼드
GK: Martin Dúbravka (Newcastle United)
GK: Marek Rodák (Fulham)
GK: Henrich Ravas (New England Revolution)
DF: Peter Pekarík (Hertha BSC)
DF: Milan Škriniar (Paris Saint-Germain)
DF: Norbert Gyömbér (Salernitana)
DF: Dávid Hancko (Feyenoord)
DF: Denis Vavro (Copenhagen)
DF: Vernon De Marco (Hatta)
DF: Adam Obert (Cagliari)
DF: Matúš Kmeť (AS Trenčín)
DF: Sebastian Kóša (Spartak Trnava)
MF: Juraj Kucka (Slovan Bratislava)
MF: Ondrej Duda (Hellas Verona)
MF: Patrik Hrošovský (Genk)
MF: Stanislav Lobotka (Napoli)
MF: Matúš Bero (VfL Bochum)
MF: László Bénes (Hamburger SV)
FW: Róbert Boženík (Boavista)
FW: Lukáš Haraslín (Sparta Prague)
FW: Tomáš Suslov (Hellas Verona)
FW: Ivan Schranz (Slavia Prague)
FW: David Strelec (Slovan Bratislava)
FW: Dávid Ďuriš (Ascoli)
FW: Ľubomír Tupta (Slovan Liberec)
FW: Leo Sauer (Feyenoord)
우크라이나 스쿼드
GK: Heorhiy Bushchan (Dynamo Kyiv)
GK: Anatoliy Trubin (Benfica)
GK: Andriy Lunin (Real Madrid)
DF: Mykola Matviyenko (Shakhtar Donetsk)
DF: Vitaliy Mykolenko (Everton)
DF: Illya Zabarnyi (Bournemouth)
DF: Oleksandr Tymchyk (Dynamo Kyiv)
DF: Yukhym Konoplya (Shakhtar Donetsk)
DF: Bohdan Mykhaylichenko (Polissya Zhytomyr)
DF: Valeriy Bondar (Shakhtar Donetsk)
DF: Maksym Talovyerov (LASK)
DF: Oleksandr Svatok (Dnipro-1)
MF: Serhiy Sydorchuk (Westerlo)
MF: Oleksandr Zinchenko (Arsenal)
MF: Ruslan Malinovskyi (Genoa)
MF: Viktor Tsyhankov (Girona)
MF: Taras Stepanenko (Shakhtar Donetsk)
MF: Oleksandr Zubkov (Shakhtar Donetsk)
MF: Mykola Shaparenko (Dynamo Kyiv)
MF: Mykhailo Mudryk (Chelsea)
MF: Heorhiy Sudakov (Shakhtar Donetsk)
MF: Volodymyr Brazhko (Dynamo Kyiv)
FW: Roman Yaremchuk (Valencia)
FW: Artem Dovbyk (Girona)
FW: Vladyslav Vanat (Dynamo Kyiv)
FW: Andriy Yarmolenko (Dynamo Kyiv)
슬로바키아가 벨기에를 이겼지만, 벨기에의 운이 따르지 않은 경기였다. 로보트카 등 좋은 선수들은 있지만, 슬로바키아의 선제골 이후 몇 번의 벨기에 골취소가 있었고 운이 따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벨기에로 돈이 몰렸고 어떤 의미에서는 VAR 을 통핸 두번째 핸드볼 반칙에 대한 골 취소는 상대 파울이 먼저 불렸어야 했던 상황이었다. 규정상 의미가 없으며 운이 없었다. 아무튼 일단 골이 취소가 되면서 그 이후의 공격권까지 소멸되었다. 벨기에가 동점골을 넣었다면, 크로아티아vs알바니아 경기처럼 2점 슛도 가능했다.
우크라이나는 0:3 으로 패했는데, 점유율이 많이 가져가면서 공격라인이 루마니아의 압박에 완전히 말려드는 모습을 보였다. 루마니아의 중거리슛이 들어가면서 경기가 말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상대가 파울도 잘 범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지켜냈다.
그만큼 루마니아가 생각보다 강했다는 것이고, 상대가 약해질 때 우크라이나는 달라질 수 있다. 오늘은 전술변화를 통해서 슬로바키아를 잡으려고 할 것이다. 사실 라리가의 돌풍을 이끌었던 지로나의 Dovbyk 이 제 몫을 해 줘야 하는데 오늘은 중앙쪽에서 기회가 많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해 본다.
대회가 시작하기 전 기본전력대로 회귀할 가능성, 스코어는 사실 승자승 우선인 유로2024 에서 서로 동점자만 아니면 큰 의미는 없다고 보면서 우크라이나 사이드에서 승을 우선한다.
체리쉬의 선택 : 우크라이나 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