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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차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전남의 승이 배당도 높고 더 베팅비중도 많이 두었으나 91분 로브렉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작은 수익에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요즘은 "분석과 베팅을 구분하기" 에 유념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기를 분석하면 결국 그 경기들을 다 데려가기가 일쑤였는데, 분석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경기에 베팅한다면 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선택이 잘못될 수 있고, 아쉬움이 많이 남을 수 있지만, (분석한 경기는 많이 맞더라도 베팅이 틀리는 경우가 발생하여)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리그 시작전까지 그 연습을 하고자 합니다.

로또로 분석한 모든 경기를 함께 데려가는 것 외에는 될 수 있으면 2-3경기 내에서 승부를 보고자 합니다. 폴더수를 늘리는 것은 추가되는 경기가 2.00 배당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전혀 실익이 없습니다. 산술적으로도 밝힌 부분입니다.

A 2.0
B 2.0
C 1.5 / D 1.8

이러한 예를 들어 봅니다. A와 B가 주력인데, C/D 를 나눠서 추가해서 데려가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A+B 에 10만 풀벳을 한다고 하면 4배 * 10만 = 40만의 수익이며, A+B+C 5만 / A+B+D 5만을 해서 나눌 때, 둘 다 맞추면 당연히 수익이 나겠지만, 둘 중 하나만 맞추면 2경기만 데려간 것만 못할 결과가 나옵니다. 기대수익을 계산해보면 - 가 분명하지요. 폴더수를 늘릴 가치가 있을 때 추가되는 경기의 배당은 2.0 배 이상입니다.

다폴더 데려가시는 분들 꼭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조합을 할 때도 우선순위가 필요한 듯 합니다.

아울러,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주간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SBS 월드컵 블로거로 선정되었습니다.


찾아주시는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사이트의 전체 맵이 '분석' 이긴 한데, 짧은 블로그 소개글은 제 블로그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것이 어려웠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누군가의 지적에 의하여 전문성을 띄기 위하여 잡다한 카테고리는 '체리쉬닷컴 아웃사이드' 로 통합해 두었습니다.

이제 머지 않아 월드컵이 열리는 6월입니다. 프로토 44회차는 K리그 컵대회 6경기와 A매치 8경기가 대상경기로 들어왔습니다. 하나같이 쉬운 경기가 없는 회차입니다. 2경기만 고르는 일은 역시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6 2일은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날입니다.

민주주의를 다른 말로 불확실성의 제도화’ (누가 승자일지 모르는 불확실성을 시민사회 힘으로 결정하는 것)의 발현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승자는 정해져 있지 않고 우리가 결정해야 합니다. 여론조사는 5 27일 이전까지의 조사일 뿐이고, 표본은 1000명 안팎에 불과합니다. 이후에 변화한 표심은 알 수가 없습니다
.

매스컴의 지지율 때문에 내 표는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 누가 되든 관심없다는 생각, 나는 정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그러한 마인드가 쌓이고 쌓이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집니다.

 

투표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내가 투표한 후보가 이긴다는 자신감, 나의 정치적 판단에 의해 당선자가 달라질 수 있다는 한 표의 소중함을 모두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투표합시다! 꼭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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