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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59회차가 열립니다. 역시 메인은 J리그와 K리그일 듯 합니다. 


저는 K리그는 일단 염두하지 않고 J리그 위주로 살펴 보았습니다.




<J리그 순위 - 시즌>




<J리그 순위 - 후반기>





* J리그는 전반기와 후반기 나뉘어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합 순위가 강등 등 여러가지를 결정하므로 상당히 중요하기도 합니다. 강등권 경쟁이 생각보다 치열함을 알 수 있습니다.



<구매율> J리그토토와 승무패






팀 이름은 꼭 확인하세요. (우리나랑 일본의 경기번호가 다릅니다)


승무패 구매율의 문제점은 무승부입니다.


보통 1등을 위해서 복수마킹을 하기 때문에 실제 그 팀에 대한 대중의 예측과는 조금 다른 수치가 표현되기도 합니다.

하나만 찍는 아니라 복수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사이트의 구매율 정보는 대부분 잘못되었습니다. 요즘은 구매율 자료도 유료로 확인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일단

이 정도 2가지 자료면 어느 정도 대중의 시각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올림픽 차출선수>


이번 라운드는 리우 올림픽 차출이 있습니다.


상당한 변수일텐데, 이것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꼭 참고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명단에 있다고 모두 중요한 선수는 아닙니다. 팀에서의 비중을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우라와는 상당히 핵심자원 2명이 빠졌고, 가시마는 주전수비수의 아웃이 문제입니다. (물론 골키퍼는 주전 골키퍼가 차출되진 않았습니다), 도쿄는 큰 손실이 없으나 최근 무로야는 선발로 중용되고 있었던 선수입니다.


다른 나라 국대로 차출되는 J리그 용병 선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대한민국 차출은 2부리그인 삿포로, 미토에서만 있으며, 개별 경기 선택 이후 확인해도 될 사항입니다.



<결장선수>


결장선수에서 의미있는 것은 역시 서스펜션, 즉 출전정지 선수입니다.


이번주 J리그 1부에서 확인되는 출전정지 결장자는 1명입니다.



우라와의 주전 미드필더입니다. 이 선수가 나온다, 안 나온다고 해서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우라와의 전력에 약간의 미스가 생겼고 이것을 어떤 비중으로 파악할지입니다.


부상자는 다양하죠. 출전정지와 달리 오랫동안 부상일 경우도 꽤 많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많죠. 차라리 지난 경기에서 복귀하는 선수를 확인하는 게 나을 것입니다.


물론 특정 경기를 골랐을 때 부상자가 갑자기 생긴 경우도 일일히 체크해야 하지만, 그것은 그 경기를 선택했을 때 확인해야 할 정도이지 미리부터 부상자가 많다고 A팀을 고르고 하는 거꾸로 된 초이스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올림픽 차출자 비중까지도 다 해 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나지 않네요. 그래도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0연승 이후 3승을 추가하며 13연승입니다. (브라질 1승, J리그 1승, MLB 1승)


http://tipmall.co.kr/tipsters/index_1.php?code=&idx=41&mode=view 에 나와 있습니다.


공식적인 최다연승이기도 하고 언제 깨져도 이상하지 않는 그런 연승의 흐름이기도 합니다. J리그도 긴 무패행진중입니다. 6월과 7월 너무 달리고 있는데 스쿼드 라인에 대한 중요한 판단을 해야 할 때입니다.


승부예측의 전략은 J리그 종료 후 혹은 내일 오전중으로 등록하겠습니다. 좋아요 20개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