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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 AT마드리드 (03:00)

AT마드리드는 풀스쿼드를 소집했고 이 경기에 대한 강한 승리를 자신하는 듯 하다. 그러나, 경기력적인 면에서 데포르티보와의 경기 승리만으로 경기력을 장담할 수 없다.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기사의 인터뷰 정리이다.

In the last group game of the Europa League (Thursday, 7 PM, BayArena) the Bayer 04-Coach also wanted to give some players a chance who hadn’t played in the Bundesliga in the last weeks. “The regulars have already played many matches. It isn’t wrong to give them a break,“ Heynckes said at the press conference on Wednesday. The play of his team had developed well and it didn’t depend on who was on the pitch. The coach was optimistic that his team would be successful.

He didn’t leave any doubts that he wanted his team to beat the reigning champions, although his team had already qualified. Heynckes: “We will focus as much on the game as we usually do. We want to confirm the great shape our team has been in during the last few weeks. The team knows I think that way and that there are no unimportant games for me. We want to gain self-esteem for the Bundesliga match on Sunday. Every good game is also good for the atmosphere in the team.”

He expected Atlético to do their best to win the game and keep the chance of reaching the knock-out stage. However, the Spaniards need the help of Rosenborg Trondheim to reach the next round. Rosenborg will be playing Aris Saloniki. Only if Madrid gain a point more than Aris, they will qualify. Defender Daniel Schwaab was at the press conference with Heynckes. He said he expected the Spaniards to attack: “Atlético have to win and they will be motivated to do so. We want to make it as hard as possible for them.” Jupp Heynckes hoped to offer the spectators an attractive match, because “we can show our strong way of playing against attacking opponents.“

감독은 비록 진출권을 확정했더라도, 디펜딩 챔피언을 꺾겠다는 의지를 멋지게 보여주겠다고 한다.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으며, 덜 중요한 게임은 없다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실제로 지난 원정 경기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틀란티코는 이기고자 할 것이고, 공격적인 상대팀에게 가장 강력한 방법을 보여준다고 한다. 

어제 세비야의 무승부는 세비야가 '비기는 데' 전력을 다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인데, 세비야의 입장에서는 비기기만 해도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티켓을 따낼 수 있기 때문이었다. 무승부 배당은 무려 3.60 이었는데, 베팅회사들의 승리였다.

레버쿠젠이 최선을 다한다면 오늘 경기에서 경기력의 폼이 올라오지 않은 AT마드리드에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원정팀의 배당이 비야레알의 승리 이후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TIP : Home +0 (unibet : 2.26)


LeverKusen 1
AT.Madrid 1


팀뉴스를 확인하고 제시했던 팁이다.
경기장의 눈은 하나의 변수가 되었으며, 이 뉴스에서 말한대로 감독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레버쿠젠은 주전들을 대부분 쉬게 하며 경기에 임했다.
프리드리히는 아예 명단에 없고, 바르네타, 데르디요크, 비달 등 핵심 선수가 빠지며, 키슬링은 대기명단에만 있었다.

팀뉴스를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주었던 팁,
다행히 AT마드리드가 워낙 못해서 2:2 무승부를 기록해서 적중특례였지만
실패에 가까운 팁이었다.


* 마음에 들었던 팁들이나 아쉬웠던 팁들, 완전히 잘못 생각했던 팁들을 모아 봅니다.
* 작성일자를 작성당시로 수정하였습니다. 실제 유벳코리아(http://ubetkorea.com)에서 유료팁으로 제공된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