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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차는 2장을 배팅합니다. 이미 배팅을 마쳤습니다.
3경기 모두 묶을까 하다가,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애틀란타가 무너지면 아무 의미가 없겠지만, 동기부여나 선발 및 타력의 우위에 있는 원정팀 애틀란타의 승리를 픽합니다.

애틀란타의 토미핸슨은 꾸준한 피칭을 보여준 반면, 고딘은 스터프만으로는 좋지만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라로쉬의 영입으로 좌타빅뱃의 영입에 성공하여 파괴력도 강해졌습니다. 요즘 프라도의 페이스가 부진한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샌디에고 구장인 투수구장 펫코파크에서는 핸슨이 한 수 우위의 구위를 뽐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캔자스시티는 좌투수에게 강한 면을 보이며(우투수 상대 팀타율 0.245 / 좌투수 상대 팀타율 0.260), 빌리버틀러와 카야스포는 특히나 강합니다. 시애틀의 타선이 그리 강한 편이 아니며 카일데이비스는 시애틀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게빈은 에인절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에인절스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힘은 상대방어율 4점대 투수에게 배팅하지는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설리반의 기록이 난타 당하는 투수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때, 또한 1점차 승부에서 7할에 가까운 승률을 보이고 있는 에인절스가 1점차 승부에서 5할도 안 되는 승률의 시삭스보다는 집중력의 우위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