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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가 총량제 규제 덕분에 프로토 발매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사실 이해할 수 없는 조치입니다.스포츠토토측의 문제라기보다는 사감위인지 빵꾸똥꾸인지 하는 분들의 조치인 것 같습니다. 스포츠토토를 욕하는 분들이 많은데, 총량제 규제라는 명목으로 사감위에서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는 '스포츠배팅'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분(사감위)들이 규제한답시고 위원회 하나 만들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을 보면, 작은 정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현 시사적 관점에서 '과연 현 정부가 작은 정부라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아무튼 그 덕분에 1라운드부터 한회차도 빼지 않고 했던 배당률 추적은 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Bwin 을 기준으로 할지 Eurobet 을 기준으로 할 지 고민입니다. 평균 배당으로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고 특정배팅회사를 찾아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결과 배당과 함께 표시된 해외배팅회사 있으면 조금 알려주십시오!)

아니면, 특정배팅회사의 배당승률을 기준으로 스포츠토토의 배당률로 환산해서 기재하는 법도 고려중입니다.

가끔 왜 수많은 리그 중 세리에A를 택했냐고 의문을 던지는 분들이 계신데, 그것은 제가 0809시즌 수익률을 계산했을 때 타리그에 비해 거의 2배 이상 높았기 때문에, 세리에A 를 집중연구하기 시작했답니다.

실제로 지난 시즌 당첨샷이나 아쉬운 낙첨샷들 보면 대부분 세리에A 였답니다. 그래서 세리에A 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고, 진짜 이적시장부터 몇 년전 자료까지 공부 많이 했지만 아직 부족하지만, 여기서 발매중지해버린 것은 너무 아쉽네요)


EPL
이 포함되어 낙첨된 샷 (주력은 당첨)



프리메라 미적중으로 인한 낙첨샷 (주력은 당첨)



지금은 너무 많이 부족하지만, 세리에A 분야에서 3년 이내에 엄청난 적중률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단순 배팅이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에도 많이 공부하려고 합니다. 단순 배팅이 아니라 세리에A 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생각하신다면 대상경기는 없어도 자주 찾아 주셔서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세리에A 파워랭킹은 리그 흐름 잡기를 통해서라도 지속적으로 게재합니다. 그곳에 프리뷰를 조금 자세하게 다룰 생각입니다. 올해도 같은 패턴이라면 승리 타이밍일 때는 발매가 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행히 이적시장 휴식기가 끼어 있어서 몇회차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아쉽지만, 올해는 프리메라리가를 주로 분석할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EPL보다는 프리메라쪽이 개인적으로는 더 흥미롭고 승무패 적중률이나 작년 수익률도 큰 차이는 없지만 미세하게 높습니다. 이적 시장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고 부족하기에 많이들 도와주셔야 합니다. 좋은 의견은 언제든지 주세요!

하지만,

ps1.
스포츠토토에서 실시한 공모전에 당선되었습니다. 예전 DSLR은 당첨이었는데, 이건 당선입니다. 마음 속으로 축하해주세요
! ^^ 

ps2. 사감위에 스포츠토토에서 여론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세리에A 포함에 대해 의견을 좀 전달해 주세요!


http://www.sportstoto.co.kr/customer/index.asp?spname=sub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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